일찍일어나
후쿠시마오염수 한사발 거실켠에 떠놓고 후지산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후쿠시마 정한수 한사발 벌컥들이마시며 집을 나선다
동작동
왜구장교 묘똥앞에서서 크게 침을 뱉어 그분의생전 소원을 오늘도 들어준다
광화문에서
늙은 왜좀무리들을 만나 반정부 시위로 목청을높인다
온갖
왜좀들의 선동열변으로 사상 무장 새롭게하고 집으로온다
가생이닥컴 들어와 반정부 선동으로 시간을 때운다
평생 60년치 욕을 처얻어먹었지만
그래도
여왕님을 위해 꾹참고 말도 안되는 댓글로 응대하며 자위한다
목구멍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한다 열도 나고
병원에 갔더니 염병 코로나라한다
" 보잘것없는 왜좀 여왕님을 위해 코로나로 순교할랍니다 " 라고 자위해본다
식구들도
코로나에 집단 감염됐다는 말에 약간은 혼란스럽다
" 이것이 진짜 참된 왜좀생활인가 ? "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여왕님이 밖으로 나오는 그날
온세상이 토왜들로 넘처나는 그날
온세상이 강자들이 독식하는 그날
여왕님은 기쁜 마음으로 주사를 찾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