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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6 20:19
집주인이면서 임차인 흉내내던 윤모씨 수준.jpg
 글쓴이 : ntqspzdf
조회 : 829  

20200916_131717.770 (2).jpg

"필요할 때 코로나19 검사를 늘려서 공포를 조장한다는 의심이 든다" 딱히 주목할 필요가 없는 여느 누리꾼이 아니라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주장입니다.

사실 확인 결과, 역시 가짜 뉴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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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국회의원의 이런 주장이 "충격적"이라고 반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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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방역 당국을 신뢰할 수 없다며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검사 수에 따라 달라지는 데도 검사건수인 분모에 대한 언급 없이 확진자 수만 발표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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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필요할 때 검사건수를 늘려 공포를 조장한다, 정부가 방역을 다른 목적에 이용한다는 의심이 사그라들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정부가 검사건수를 마음대로 늘리고 줄여 확진자 수도 늘리고 줄인다는 음모론입니다.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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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루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뿐 아니라 검사 건수도 빠짐없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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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1만 5천 건 안팎 수준인 검사 건수가 주말과 휴일엔 절반 수준인 7천여 건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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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월요일에 확진자 수가 적게 나와도 안심하지 말라고 방역당국은 누누이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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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필요할 때 검사를 늘린다' 이런 개념 자체는 저희 질병관리청의 머릿속에 가슴속에 전혀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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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의원은 1,440명 중 한 명에게서만 항체가 발견된 국민 항체가 2차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 비율이 4분의 1에 이르는 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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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차 항체가 조사는 8월 13일 이전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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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한 8월 14일 이후의 상황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분명히 밝혔습니다.

결국 윤 의원은 현재의 감염 상황을 근거로 과거의 조사 내용을 비난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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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좀 충격입니다. 방역당국은 과학 그리고 근거,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토대로 치명률을 낮추고 희생을 최소화하느냐만 머릿속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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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대규모 표본으로 신뢰성 있는 항체 조사를 하라고 지적했는데, 이미 방역당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1만여 명의 검체를 분석 중이며, 대구 의료진과 군 장병 등 2만 3천여 명을 추가로 검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임대인이면서 임차인 흉내내는

윤모씨 이젠 가짜뉴스까지 만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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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0-09-16 20:23
   
저것들은 한결같아 다행이다.
경불자조 20-09-16 20:37
   
저는 확진자 였습니다.라고 연설 하는거 아닌가 모르겟내요..
     
빛의왕 20-09-17 01:59
   
ㅋㅋㅋㅋㅋ
킹크림슨 20-09-16 22:37
   
와 진짜~ 관리를 잘하면 검사를 안해서 그렇다하고..

검사를 많이 하면 공포장한다고 하고..

한심한 집단이다.
빛의왕 20-09-17 02:01
   
(자유-공화-국보위-민정-민자-신한국-한나라-새누리-자한-미통-국혐)에 몸 담은 인간은 정상이 아니고, 정상인이면 저기 몸 담을 리가 없죠. 이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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