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수처와 윤석렬 검찰이 짝짜꿍이 되서 대통을 쥐잡듯이
조국,추미애 잡듯이 흔들어 대면 어쩔 것이여?
대통한텐 기소권이 없응께 맘 놓고 있으면 되나?
모르긴 몰라도 노통때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 텐데?
(오히려 제도적으로 만들어 놔서 더 쳐발림.)
2. 공수처가 검찰을 담당하므로 그런 일 없을거라고? 서로 견제가 된다고?
공수처장 내정 때부터 검찰이 사돈의 팔촌까지 미리부터 탈탈 턴다면
거기에 버틸 놈이 있을라나?
그리되면 결국 둘이 결탁 할 수 밖에 없을 건디?
3. 강직한 변호사를 공수처장으로 임명하면 된다고?
그런 놈이 어떤 놈인데? 현 정권 인사 능력으로 보건데 절대로 찾지도 못할 뿐더러
털어서 먼지 안나는놈 있나?
4. 검사출신을 기용?
검사 동일체 원칙이 무슨 법으로 되 있간디?
5. 만보를 양보하여 강직한 변호사 출신을 썼다고 했을 경우
그 사람 임기동안은 어찌어찌 넘긴다 해도 그 다음엔?
계속 그렇게 만든다는게 가능 하기나 할까?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물론 시스템이라는것도 잘 안되 있겠지만)
그게 얼마나 유지 될까?
한마디로-, 수백번을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해도 될 까 말까인 중차대한 사안인데
현 정권은 그런 치밀한 능력이 없어 보이므로 절대 위험해 보임.
이제라도 심층적으로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야 함.
이대로 가서 공수처가 설립 된다면 무능력한 현 정권은 스스로 크나큰 웅덩이를 판 격이며
장관급 임팔라가 아니라 크게 격상 되서 대통령급 임팔라 신세가 되어
일개 필부 보다도 못한 더 가련한 신세가 될 것임. 나라의 혼란은 더 할 나위도 없을거고...
만일 그리 된다면 이보다 더 한심한 ㄷㅅ이 또 있을까...
역사적인 ㄷㅅ 리스트가 있다면 아마 가장 윗 부분을 차지해도 모자르지 않을 것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