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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5 23:35
국방부 압수수색 검찰들 토 나오네 진짜 ㅋㅋㅋ
 글쓴이 : 남고드
조회 : 1,211  

몇일전에 제가

추미애의원 아들은 있는집 아들놈의 권력형 비리가 맞다는 뉘앙스의 글을 몇개 썼었죠.

뭐 당연하듯 가생이에서 온갖 공격을 다 당했는데요

그것과는 별개로

도대체 추미애의원 아들 문제가 국방부 압수수색을 할만한 사항입니까?


저는 조국씨 딸 조민씨의 문제에 관해서도

분명히 있는집 딸이 불법은 아니나 편법을 이용한 부자들만 할 수 있는 치졸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만은

그것도 그냥 편법일 뿐이지 재판이고 영장이고 할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추미애의원, 조국 전 장관

분명하게 있는집 자식들이 누리는 특권이나 편법이 맞긴 합니다만은

그걸 압수수색을 하고 검찰이 움직인다는건

진짜 검새들의 다른 의도가 있을거라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니 그게 뭐라고 압수수색까지.

아니 그게 뭐라고 재판까지 하는걸 보면

진짜 검찰들은 크게한번 혼꾸녕이 나야 되지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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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검심 20-09-15 23:37
   
토왜들아! 검찰 부실수사 이야기 하지 마라!
국방부까지 털어버리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역대 최대 수준의 검찰이다
부실수사 이야기가 나왔다면 그건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서인거다
     
남고드 20-09-15 23:39
   
토왜고 자시고간에

전혀 압수수색을 한만한 사항이 아닌거 같은데

압수수색까지 하는거 보면 검찰새끼들은 진짜 정치검찰이 맞는듯 합니다.
호연 20-09-15 23:40
   
'전화 휴가연장' 한 건이라도 있냐? 정경두 "육군 3137명"

정 장관은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서 씨처럼 전화로 휴가를 연장한 사례가 한 건이라도 있냐고 하자 "한국군 지원단에 2016년부터 4년간 (전화로) 휴가를 연장한 사례가 35건, 육군 전체로는 3137명이 있다"며 구체적 수치까지 제시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5203947521

님도 그만 인정하시고 마음 속으로나마 용서를 구하시면 좋겠습니다.

안 그래도 안좋은 다리 나머지 한 쪽마저 더 다쳐서 나온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는 못할망정 너무 잔인들 하십니다.
     
남고드 20-09-15 23:44
   
저는 여전히 권력형 휴가연장이라는 제 생각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진짜 몸저 누울 휴가연장이 아닌

무릎수술을 전화로 휴가연장 한다는건 야전에서 있을수도 없는 일 이었거든요.

물론 그런 야전이 옳바르다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보내줘야할 외진을 안보내주고 장병들이 죽는게 한두번이 아님에도 달라지는게 없으니까요.

다만 야전에서 전화로 휴가연장을 한다?

그건 있을수도 없는 일 입니다.

저 4년간 3100건의 사례가 큰 수술인지, 이동이 아예불가한 상황인지 케이스를 모르자나요?

십자인대 수술로 휴가를 몇일 더 미뤘다는건 거동이 불편할뿐이지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님에도

전화로 휴가연장을 한다는건 제 기준에선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호연 20-09-15 23:45
   
님 말대로라면 있을 수도 없다는 일이 4년간 3천건이 넘게 일어났습니다.

이정도면 님의 의견을 일부 수용한다 하더라도 비약이 너무 심하신 겁니다.

억울한 사람 등에 그리 날선 비수를 꽂으시고 어찌 그 업보를 감당하려고 이러십니까.
               
남고드 20-09-15 23:48
   
참고로 우리 부대에도 발목수술로 2년2개월 내내 주사맞고 버티던 고참도 있었으며

수색대 특성상 엘리트체육하다 군대 온 고참, 후임들

저 포함 관절이 성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사람들 아무도 전화로 휴가연장은 커녕 진짜 주사맞고 버티면서 외진도 눈치보며 다니던 사람들인데

참 부럽습니다.

제 동기들도 부모님이 국회의원, 검판사 였다면 진통제맞아가면서 2년2개월 버티지 않았겠죠.
                    
쥐로군 20-09-15 23:53
   
저기요.

2년2개월이면 2000년대 이전인거같은데,

쟤는 2017년인가 16년에 군대간애고,

그 15년사이에 군법 바뀌어서 저런행위가 가능하게 되었다고요.

그런것도 고려 못합니까?

왜 2000년 이전 군법을 2010년대에 적용하려듭니까?

그런논리로는 왜 지금 군인들 22개월밖에 군대 안가냐고 따지시는게 우선 아닌가요?
                         
남고드 20-09-15 23:56
   
02군번 입니다.
02군번 이라고 해도 세월이 많이 흐른거 인정 합니다만은
절대 병사들의 외진이나 휴가 관련해서는 변한게 1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지금도 심심치않게 올라오는게
외진못나가, 사제병원을 못가서 영구적 장애를 입거나 사망하는 병사들 소식이
자주 인터넷에 올라오거든요.
                         
마이크로 20-09-16 00:01
   
저01군번인데요. 사촌놈들 보니까 많이 변했어요. 19년전이랑 똑같이 일반화하시면 안되요.
                         
남고드 20-09-16 00:02
   
그 사촌들에게 전화로 병가휴가 연장이 가능한지

물어보심 빠르겠네요.
                         
마이크로 20-09-16 00:05
   
전화로 병가휴가연장한 병사가 4년간 3천명이 넘다고  현직 국방부장관이 말했자나요.  뭐가문젠데요. 그3천명이 미군은 아니자나요. 게다가 카투사랑 국군현역이랑 같은것도 아니고.
                         
쥐로군 20-09-16 00:06
   
불가능이 아니라니까요.

대신 사유가 있어야합니다. 병가로 인한 수술 등의 사유요.

근데 이번경우는 수술자체는 한게 확인됩니다. 그러니 불법이라는건 성립이 안되는거에요.
                         
마이크로 20-09-16 00:12
   
글고 제가 5사단 수색대 출신인데 부대내에서 주사맞고 버틴사람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덕정병원가서 누워있거나 좀 심해지면 민간병원가서 수술받고왔지. 뭘제대까지 2년2개월을 주사로 버텨요... 너무 과장인듯
                    
호연 20-09-15 23:56
   
님의 불운은 동정하는 바이나, 내가 고생했으니 너희도 고생하라는 억하심정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가생이 게시판만 둘러보아도, 수많은 군 경험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왜 추장관 아들에 대해 문제를 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님이 그들 중 누구보다 더 억울했고 힘들었다고 단언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다 특혜를 받은 것 뿐이라고 이야기하시겠습니까? 그들의 어려움이 님의 어려움보다 적었다 하실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같은 군 경험자가, 어찌 이토록 모질게 군에서 상처입고 나온 군인의 등에 비수를 꽂으십니까.
                         
남고드 20-09-15 23:57
   
저는 정치적으로는 분명히 왼쪽입니다만은

군필자들, 제 주위 친구들 모두 전화로 휴가연장하는것 자체가
상상속에서나 있는 일 이라고 합니다.

군필들은 솔직히 다 알고있을겁니다. 전화로 휴가연장한다는게 어떤일 인지요.
                         
호연 20-09-15 23:59
   
아예 두 눈을 감아버리셨군요.

다른 사람의 말은 다 거짓으로 치부하고, 명백한 국방부 자료마저도 외면하며 내 경험만이, 내 생각만이 올바르다 확신하며.

언젠가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보실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남고드 20-09-16 00:01
   
당장 호연님 주위에 현역인 분들 있으면

전화로 병가휴가 연장 해 보시길 ㅋㅋㅋ

제가 두 눈을 다 닫는고요? ㅋㅋㅋ
                    
여름한나비 20-09-15 23:56
   
기사에 보면 부대장 재량이랍니다. 사실 군대는 규정이나 이런 거 보면 결국 국방부에서 독립 중대까지 모두 다 통제할 수는 없고 부대장 재량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외진, 병가, 연가 붙여 쓰기 등등이요. 그런데 님네 중대장은 부대장 재량에 따라서 허락하지 않았나 보죠.

그런데 다른 부대의 부대장들은 부대장 재량에 따라서 허락했다네요. 그런 사람들이 4년에만 3천 명이랍니다. 그 사람이 죄다 재벌, 판검사, 국회의원 아들들이었군요?

원망하려면 부대장 재량에 따라서 허락 안해 준 님네 중대장님을 원망해야죠.
                         
남고드 20-09-16 00:00
   
맞는 말입니다.
우리 부대만 혹은 내 주위 수십명의 군필자들만 특이해서
전화로 휴가연장하는건 상상속에서만 있는 일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죠.

카투사, 편한보직, 행정계보직인 사람들은 전화로 휴가가 연장될 수 있죠.
그래서 검찰들의 압수수색은 미친짓 이라 생각하는거고요

야전에선 불가능하기 때문에 권력형 휴가 연장이라고도 생각 하는겁니다.
                         
쥐로군 20-09-16 00:10
   
죄송한데, 그 야전의 예로 친구가 직접 휴가나온상태로 추가휴가나온걸 2007년에 봤습니다.

꿈속이야기가 아니에요. 철책 근무 후 정기휴가나왔는데(참고로, 학업문제로 군대를 매우 늦게감) 부대에서 전화오더니 부대 교육자로 지목되서 육본행사 참여 명받고, 부대복귀해야 하냐고 물으니 뭘 오냐고 걍 교육가라고 휴가 4일 연장시켜주더랍니다.

그래서 내가 '그게 가능하냐?'고 물으니, 군법 바뀌어서 지휘관재량으로 부대연락에 따른 무복귀 휴가연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건 이 경우처럼 급작스러운거던, 병가던 '정당한 사유'시 가능하다고합니다.
갈마구 20-09-16 05:33
   
남고드  장난합니까  98년 군번인데.... 전화로 휴가 연장 뿐만이 아니라  외박 하루 나갔다가 몸아파서 못움직인다고 하면 다음날 들어가는게 군대입니다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지... 몸아파서 못움직이는데  부대장이 헌병 부를까요... 몸 너무 안좋은데  무리해서 복귀하다가 사고나면... 당직장교부터 작살납니다....약팔지 마시길.
검군 20-09-16 09:26
   
ㅉㅉㅉㅉ 난 최규하군번인데 29개월 했고 무릎? 백석산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다 아작이 나게 되어있다. 휴가 딱 30일? 왜냐고 그당시에는 철책근무부대는 휴가 정지였기 때문이지...근데도 난 이해 못하겠다..무릎이 나가 시술받아 꼼작 못하는데 휴가 연장시켜서 치료 받게 하는게 왜 특혜냐? 당연한거지..세상만사는 발전하고 나아지는 것이 타당한것이여...
검군 20-09-16 09:38
   
근40년이 지나도 달라지기 여려운 건 건 인간의 케케묵은 사고 방식이네...에효...군대는 나아졌다는데 내가 고생했으니 너네도 해야 된다는 이기적인 사고방식은 언제 없어지누?
carlitos36 20-09-16 09:49
   
남고드 이렇게 꽉 막힌 사람 첨 보네
완전 답정너네. 20년 전에는 분명히 자기때는 안됐으니 20년후에도 무조건 안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귀를 막고 눈을 감아버리네 
에 휴 인간아 !
욕쟁이할배 20-09-16 10:39
   
요고요고 교묘한데
니 대가리 굴리는거 봐서는 이게 다인가 십다
무쌍천하 20-09-18 16:38
   
98군번입니다 전화로 휴가 연장 가능했습니다. 특혜라는게 신기함 ㅋㅋㅋㅋ
좀만 아파도 외진 가거나 민간병원 가라고 하는데 주사맞고 버티다 사고나면 지휘관 모가지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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