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보자 현씨 측은 서씨의 휴가 미복귀 사실을 점호를 통해 인지했고, 서씨에게 복귀를 종용하는 전화를 걸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또 지난 9일 이뤄진 A대위와의 대질심문에서 “휴가 지시를 한 대위가 맞는 것 같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현씨가 기억하는 ‘육본 마크 달린 군복’이라는 인상착의도 설명이 된다. A대위가 속한 지역대 본부는 육본 인사사령부 직할로 육본 마크가 달린 군복을 착용한다.
반면 현씨의 진술이 허위라고 반박해온 서씨 측과 여당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서씨 측 변호인단은 입장문에서 “당시(25일) 이미 휴가처리(24~27일 개인휴가)가 돼 당직사병과 통화할 일도 없었다”며 서씨가 현씨와 통화한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추 장관 역시 전날 대정부질의에서 “(당직)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를 하거나 억측을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든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5175845265
이정도면 포기할만 한디 아직도 물고늘어지는 이유가 정말 추석까지끌려고 하는건가
댓글도 좌표찍힌듯 추미애 관련기사만 돌면서 하나씩 이슈 시킬려고 하는 노오력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