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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3 20:56
애엄마 돌아가신날
 글쓴이 : moonshine3
조회 : 918  

내 아들은 해병 상병이었었고.
보름전 휴가를 왔다가 귀대한 상태였습니다.

와이프는 온몸에 퍼진 재발암으로 앓아오다가 사오일 전부터 폐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절에 담당과장이 '오늘 넘기시지 못하겠네요.' 라고해서

딸 한테 동생부대에 전화해서 애엄마가 오늘 넘기지 못하니 빨리 내려올수 있도록
얘기전하라고 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아들이 직접 전화가 오더군요.
사망진단서 없이는 나갈수가 없다고.

집사람은 점심경에 떠나시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전화로 '엄마 돌아가셨다'
다행이 그날은 휴대폰을 소지할수 있게는 해주더라구요.

집이 제주여서 포항서 오다보니 늦은밤이 되었네요.
딱 삼년전 일 이네요.

어차피 아침에 출발해도 임종을 못봤겠죠.
뭐가 잘못됐을까요.
전 군이라는 특수한 조직이라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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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20-09-13 21:07
   
군에 있을때 아버지돌아가셔서 다음날 바로
휴가갔는데요
직접겪는일 입니다 뭐가 문제인데요
저도 임종 못봤습니다
     
moonshine3 20-09-13 21:25
   
네. 그렇군요.
문제 없는게 맞죠.
그냥단다 20-09-13 21:33
   
근대 이런글 자게에 쓰시던가 정게에 쓰신이유라도?

솔직히 반박하고 싶으나..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니 패스 합니다..
     
moonshine3 20-09-13 21:43
   
네.님이 생각 하시는대로 요새 일들이 조금 불만이네요.
진짜또는 가짜면 달라지나요.
          
그냥단다 20-09-13 21:53
   
4~5일전부터 위독한상태면 그때 아들한테 전화를하던가 부대에 연락을하던가..

했을듯한디

당일되서 오늘넘기지못하니 딸한테 전화해라? 상식적으로 이해안됩니다..

그리고 본인도 알고있네요.. 멀어서 어차피 인종 못밨을꺼라고..

님 솔직히 제생각은 이게 진짜라고해도 님이 대처를 잘못한거임..

그건 생각안하고..

님  본문글은 진짜 인지아닌지 물어본거는 이런말하면 님 기분상하죠?

그래서 물어본거고..

솔직이 본문글 소설 냄새 많이남.. 하필 아들이 당일 휴대폰을 들고 있는 우연이있나?

정황 없을때인대.. 너 휴대폰이니? 이런걸 물어보나요? 이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됨..
               
moonshine3 20-09-13 22:19
   
님이 생각하시는게 부정적 이라 그런거고
본문에 썼듯이 다행히 휴대폰을 갖고있게 해줬다는겁니다.
당연 전날에도 같은 내용으로 (위독)통화했고 같은 답이 있었는데
사람 가는날이 정해져 있지 않죠.
그날은 담당과장 입으로 준비하라는 답을 들어서 이정도면 사망진단서급은 되지않나 해서
전화한건데 소설운운 하시나요.
                    
갓라이크 20-09-14 00:32
   
부정적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님 글이 의심 들기 딱 좋네요.
사실이라고 하고
아들이 최근에 휴가 왔다 복귀했다고 해서 모친 임종에 못 가게 하는 정신나간 지휘관은  드물죠.
국방부에 민원 넣으면 해당 지휘관 작살납니다. 그거 장교들도 다 알아요.
아무리 또라이 같은 지휘관도 부친이 거듭 전화해서 병사의 모친이 위독하다고 하는데 안 내보지는 않아요.
써 놓은 거 보니까.. 당일에 딸에게 전화 하라고 했다는데 거기서 꼬인 거 아닌가요?
남 탓을 하기에는 너무 절차를 건너뛰셨네요.
                         
moonshine3 20-09-14 01:26
   
님의 얘기 하시는 대로라면
이전은 다 좋고 그날 지휘관 한테 전달한 부분은 어떻게 님이 설명 하실수 있죠?
담당과장이 준비하라해서 다시한번 아들이 얘기 했는데도 사망진단 나오기 전까지는
불가  하다는 내용요.
탈곡마귀 20-09-13 21:41
   
그런가요...? 비슷한 경우에 전 다녀왔는데...
군이라는게 지휘관이 어떤 분이냐 어떤 놈이냐에 따라 많이 갈리긴 하죠.
참고로 전 98군번 입니다.
     
moonshine3 20-09-13 21:45
   
님의 실예가 있어 그나마 맘 편하네요.
쥐로군 20-09-13 22:20
   
사실...지휘관도 지휘관이고, 그 아드님의 전달을 어찌했나도 중요합니다만,

가장 확실하게 처리하려면아드님께 사정 이야기후 '아마 너 말만 들었을때 거짓말이라 오해할수있으니, 당직사관이나 중대장에게 전화해달랬다 하더라고 전해달라'며 전화번호줬음 해결되었을껍니다.

그냥 부모팔아 장난치는 병사들이 더러있어 확인안되면 무조건 안된다 배째는 지휘관도많거든요.
     
moonshine3 20-09-13 22:28
   
걍 지휘관이 융통성이 없었던 사람이라 생각하죠.
그전 휴가때 아들한테 마지막같으니 사진이라도 엄마랑 많이 찍어놓으라고
했으니 필요하다면 보여줬을수도.
사람이 갈때되면 아시죠?
누가봐도 다 됐구나 하는 얼굴.
          
쥐로군 20-09-13 22:29
   
ㅇㅇ 그런자들도 매우많은게 군대죠.

그래도 군대라는게 절차라는게 꽤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부모가 같이 말 안하면 해당경우는 거의 안믿으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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