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십년 간 아니 그 이전부터 집주인의 갑질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는 임차인들의 불안함.
2. 부동산 투기(투자?)에 대한 천정이 생기며 차후 내게 올 기회가 사라진다는 아쉬움.
3. 이미 집으로 재미 톡톡하게 본 주변인들에 대한 시기와 질투.
4. 부동산, 건설 관련 직종에 일하는 사람들의 불만.
5. 남이 투기하면 안 되지만 자신은 집으로 재미 보고 싶은 이중성.
# 이성으로는 현 정책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감정적인 욕구와 욕망이 이성을 앞지르고 있음.
# 한바탕 소동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분명한 사회문제인 주택 문제는 이번 기회에 정책적, 사회적 정립이 필요함.
# 이런 반감과 저항을 예상하고도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밀고 가는 문재인 정권에 박수를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