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26123&date=20200814&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정치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기울어졌던 운동장이 평평해지고 있다.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45%로 '현 정권 유지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 41%보다 4%포인트 높았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14일 발표한 갤럽의 조사 결과다.
4월 국회의원 선거 때와는 양상이 크게 달라졌다. 무당파 층에서 상당수가 정권 교체론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총선 직전에는 30대와 50대에서 현 정부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60% 내외였다.
여당 후보의 당선을 원한 의견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 광주·전라(73%), 성향 진보층(71%), 40대(55%)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야당 후보 당선(정권 교체론)'은 미래통합당 지지층(91%), 성향 보수층(73%)에서 높았다.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 미래통합당 27%, 무당(無黨)층 27%, 정의당 6% 순이었다. 전날 리얼미터 조사와 달리 여야의 순위가 바뀌지는 않았다. 하지만 갤럽의 조사에서도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여야의 지지도에서 최소 격차 기록을 세웠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8월 11~13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총 통화 7,871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위 기사의 베스트 댓글을 인용하는 것으로 저의 코멘트를 대체합니다
꼭 정권교체 돼서 문재인과 추미애가 천벌 받기를 기도 합니다. 물론 호남에서는 물난리 나고 산사태 나고 부동산 폭등하고 북한에 수천억을 퍼줘도 민주당을 지지할테지만요 정신 차리자 호남
예전에 야당이 집권할때 티비서 경북지역 대권 민심 조사할때 "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 찍겠다"는 유권자를 보고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견지명이었다 나라를 팔아먹을지언정(그럴리는 없겠지만) 좌파가 집권하는것보단 무조건 나을거라는 생각이셨겠지 지금 내 생각도 그렇다 이제 두번다시 좌파는 안 찍을거다
'내후년 대선 야당 찍는다' 45%… 여당 지지 41% 눌렀다" 제발 갤럽 조사대로만 되었으면 좋겠다. 정권교체하는 그날이 대한민국 좌파 정치인 C를 말리는 첫날이 될것이다. 특히 문재인, 조국, 추미애, 이해찬, 임종석, 박지원, 이인영, 최강욱, 윤미향, 이재정, 김태년, 손혜원, 김현미 순으로.....
조국 사태 이후로 처음 결심했고, 추악하고 오만한 추미애를 보면서 두번째 결심, 국민을 우습게 보면서 즉흥적으로 추진하는 부동산정책을 접하면서 세번째 결심을 했다.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뻔뻔하고 파렴치한 문재인 악당 패거리한테는 절대로 표를 찍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