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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4 11:33
낙동강
 글쓴이 : ijkljklmin
조회 : 376  


낙동강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사가 완만한 강으로 평균경사도가 17/10,000이다. 안동의 하상고도는 90m로 가뭄시에는 안동의 염도가 증가한다. 경사가 있는 태백산지를 제외하면 3/10,000이다. 특히 마지막 구간 160km은 1/10,000이다. 낙동강 하구에서 합천창년보까지는 130 km 정도 된다.

4대강 때문에 물이 안 흐른다는데 낙동강은 4대강 이전에도 태백산 근처의 상류를 제외하고 안 흐르던 강이고 예전 자료를 찾아보면 4대강 이전에도 녹조 문제가 심각했다. 4대강 보를 낙동강 상류에 설치했나? 내가 알기로는 최상단 보가 상주보인데 언제 그 위에 태백산에도 설치했나?

현재 문제인에 의해 수자원 공사가 관리하던 하천은 환경부가 관리한다.
환경부는 취수구를 낮추고 합천창녕보를 2020년에 철거하겠다고 했다.
합천창녕보의 수문 개방시 수위는 해발 2.3m이고 취수구는 해발 6.4m에 있다. 보를 철거한다면 수위는 2.3m가 된다. 그런 물은 염도가 높아 농업용수로도 못쓴다. 환경부가 머리가 있는 부서인지 모르겠다. 환경부가 보 철거하겠다면서 취수구 공사를 못해서 보를 개방 못했고 보 떄문 제방이 터졌다는데 배수구 근처의 제방 관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터진것이다 이 또한 환경부 책임이다. 
보를 철거한다면 상류에서 취수해야지 취수구를 낮춘다고 될 일이 아니다.
하여간 환경부가 보 철거하고 농업용수든 식수든을 어떻게 취수하는지 두고보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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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08-14 11:37
   
약했냐?
ijkljklmin 20-08-14 11:41
   
환경부가 해발 2.3m 이하에서 취수한다는데  참 돌대가리 같은 놈들이다. 문제인이 자기 닮은 돌대가리를  좋아한다.
     
그림자악마 20-08-14 11:53
   
4대강보 공사하면서 취수시설 확보도 안 한 판에 뭔 취수타령이여? 거, 이번에 취수 한번 잘했다. 합천보 지은 덕분에 물 안빠져서 결국 제방 옆구리에 구멍내서 무상급수로 작물 다 썩고.ㅋㅋㅋㅋㅋㅋㅋㅋ
          
ijkljklmin 20-08-18 02:42
   
보가 없었다면 그 위치에 취수구를 만 들 수도 없었다. 다른 보는 개방하면서 장마 호우가 오기 전에 합천창년보를 개방해서 보의 물을 빼야 하는데 환경부가 물을 안 뺐다. 취수를 해야 해서 물을 못 뻈다나. 그리고 배수구 인근의 제방관리를 제대로 안 한 것도  문제이다.
섬진강댐과 용담댐 물을 가득 채웠다가 보를 개방해서 홍수를 낸 것도 문제인 정부다.
     
탈곡마귀 20-08-14 12:24
   
무식한 중사야. 언놈이 그 딴 소리하던?
소스 좀 공개봐라.
청천 20-08-14 11:56
   
낙동강하구둑과 녹산수문 있는건 아니?
탈곡마귀 20-08-14 12:03
   
안동에 염분 농도가 높아진다고?
지랄하네.
탈곡마귀 20-08-14 12:22
   
좀 찾아봤는데 낙동강 하구에 염분 농도 높이진건
댐과 보 건설로 유속이 줄어서야.
     
그림자악마 20-08-14 13:08
   
중사는 사해 형성요인도 모른다 헙니다. ㅋㅅㅋ
          
ijkljklmin 20-08-16 11:50
   
그렇게 따지면 태평양도 지구에 물이 고여 염도가 증가한 것이네.
사해야 몇백만념 동안 태양열로 물을 끓여 염분 농도가 증가한 것이지만 경사가 완만한 낙동강은 하류는 역류, 중류이상은 염분 역확산 기여도가 크다. 그렇다고 토양 염류 유입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나 사해가 아닌 강물은 흘러갑니다.  위의 자료는 낙동강 보 설치 이전이고 안동댐은 갈수기에 낙동강의 염도를 낮추기 위해 건설 됐다. 보도 같은 기능인데 왜 보는 악착같이 부정적이닞 이해가 안 간다.
문제인 정부는 보는 모조리 개방하고 댐에는 관리수위보다 물을 저장해서 갈수기를 대비한다고 하다가 용담댐, 지면 태평양도 지구에 물이 고여 염도가 증가한 것이네.
사해야 몇백만념 동안 태양열로 물을 끓여 염분 농도가 증가한 것이지만 경사가 완만한 낙동강은 하류는 역류, 중류이상은 염분 역확산 기여도가 크다. 그렇다고 토양 염류 유입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나 사해가 아닌 강물은 흘러갑니다.  위의 자료는 낙동강 보 설치 이전이고 안동댐은 갈수기에 낙동강의 염도를 낮추기 위해 건설 됐다. 보도 같은 기능인데 왜 보는 악착같이 부정적이닞 이해가 안 간다.
문제인 정부는 보는 모조리 개방하고 댐에는 관리수위보다 물을 저장해서 갈수기를 대비한다고 하다가 용담댐, 섬진강댐에서 과다 방류로 홍수를 일으키고  나서 4대강 보 때문이라나? 웃겨.
     
ijkljklmin 20-08-16 11:37
   
댐, 보 싫어하는 문제인이 무조건 낙동강 하구뚝을 열어야 한다고 해서 열었더니 해수 유입으로 하구의 염도가 올라갔다네.
[24일 부산시가 공개한 실증실험 결과에 따르면 수문 개방으로 바닷물 50만t이 낙동강에 유입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실제로는 64만t가량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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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개방으로 하굿둑 상류 5㎞ 지점 중층(수심 5∼7m)에 최대 1psu 염분이 침투했다.


최저층(수심 7.2~11m)에서는 7㎞ 지점까지 최대 4psu 염분이 침투했다.

염분 침투 지점은 하굿둑 상류 3㎞ 지점 중층까지 염분 농도가 0.3psu가 예상됐으나 실제 결과는 2㎞나 더 멀리 염분이 침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늘저멀리 20-08-14 13:23
   
사시는곳이 갱상도 인가요
염분이 무슨 연어 인가요 상류까지 회귀를 하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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