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8-13 20:23
지지율 1위 오른날…주호영, 300명 이끌고 전북으로 갔다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65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25917&date=20200813&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뭐 건진 게 있어야 사는데 가방 하나 들고 도망 나왔잖아요. 집문서도 못 챙기고… 그래도 와서 도와주고 하니까 이제 좀 치우고 있죠.”

수해로 마을 전체가 피해를 본 전북 남원 용전마을 주민 김모(58)씨는 상황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중간중간 눈물을 훔치던 그는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저 사람들은 다 어디서 왔대요? 여기 사람 아닌 것 같던데”라고 되물었다. 집 마당에는 미래통합당 보좌진 몇몇이 흙 묻은 신발 등을 물로 씻어내고 있었고, 건너편 집에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무너진 창고의 잔재를 밖으로 옮기고 있었다.

통합당은 최근 호남 민심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12일엔 “그동안 통합당이 호남에 너무 소홀했다”며 당내 ‘국민통합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호남 지역 봉사활동도 지난 10일부터 나흘째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이날은 당 소속 의원 28명과 보좌진, 지역 당원 등 총 300여명이 용전마을에 모였다. 강대식ㆍ양금희 의원은 각각 지역 당원 40명과 함께 왔다. 한 당직자는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여 봉사활동을 한 건 당 역사상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11일 전남 구례에서 1박 2일 봉사활동을 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애초에 예정됐던 취임 100일 기자회견도 14일로 미루고 이날 다시 호남을 찾았다.

이런 정성이 통하고 있는 것일까. 통합당은 이날 정당 지지율 36.5%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33.4%)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같은 조사에서 통합당이 민주당을 앞선 건 새누리당 시절인 2016년 10월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현장 기자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주 원내대표는 “저희 자체 조사 중에는 아직 뒤처진 거로 나오는 것도 많다. 다만, 노력한 만큼 국민이 알아준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결산 국회 때 예산이든 법안이든 여당보다 훨씬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수해 피해와 관련해선 더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그는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섬진강 유역 수해는 인재(人災)”라며 “강 중간에 모래가 쌓이며 물 흐름을 방해하니 강을 정비해달라고 지역에서 여러 차례 요청했는데 ‘자연 그대로가 좋다’는 말만 듣고 정부에서 방치해 이런 피해가 생겼다”고 했다.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4대강 관련 논쟁에 끼고 싶은 생각은 없다”면서도, “작은 파이프에서 큰 파이프로 바꿔주면 어느 쪽이 물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겠나. 논쟁거리도 아니다. 정권이 자꾸 자기 쪽에 유리하게 해석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대폭 늘리는 방안도 제안했다. 그는 “당정이 재난지원금 액수를 2배로 올렸지만, 그것도 턱없이 부족해서 3~4배는 올려야 한다”며 “중앙정부 예비비가 3조, 지자체도 2조 넘게 있다고 하니 아직은 괜찮을 것 같지만 만약 재원이 부족하면 추경도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앞서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선거를 맞이해 인심을 써야 하니까 추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한 사람들이 추경을 거부하는 게 납득이 안 간다. 수해 복구를 위한 추경을 다시 한번 요구한다”고 정부를 압박했다.


위 기사의 베스트 댓글을 인용하는 것으로 저의 코멘트를 대체합니다

지금까지의 통합당은 나경원,황교안 때문에 진짜 싫었는데 주호영,김종인으로 바뀌니까 왜이렇게 다르냐? 민주당 보다 훨 났네

팩트=> 보수가 정권을 영원히 잡아야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그나마 좌파.빨개이들 정권보다는 삶이 나아진다

온나라가 수해로 난린데 북한 지원한다는 정신빠진 정부여당 어느국민이 지지할까 특히 경기북부 북한에서 통보도 없이 대수문 열어 수몰을 시켜놨는데 이가 갈리지 그런놈들을 지원한다는 너희가 제정신이냐 가용 재원 예비비 남북협력기금 전부 우리 수해입은 국민들에 게 풀어라 더이상 저들에게 미련을 버려라

이게 통합입니다. 통합당 지지합니다 문재인 정부들어서 호남인에 대한 비호감이 최고조로 이르렀고 온 국토를 분열로 반든 민주당 반성하세요. 호남 표심을 이용해서 비호남과 호남으로 나누고~임대인과 임차인을 등돌리게 하고 가진 자와 없는자를 쪼개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고 좌파와 우파는 말도할것 없고 친중친북과 친미친일로 쪼개놓고 나라를 아주 분쟁과 분열 덩어리로 만들었다. 단지 정권유지와 권력때문에 !

지역주의에 얶매이지 않는 상생정치를 실현하는 통합당에게 박수를~~~ 남탓하고, 분열하기 바쁜 민주당과 차별화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문삼이 20-08-13 20:29
   
잘한거는 잘했다고 해주마...또 그사람들 데려다 광화문광장에서 헛짓하지말고...
얼마나 좋아...봉사하고...

국회출석 잘하고....지지율 1위라고 하니 앞으로 국회정책에 솔선수범 나서고 무조건 반대만 외치지말고 알았냐?

그런데 주호영 너 부동산에서 수십억 이득본다고 하던데 그거 내놓을 생각 없냐?
내놓으면 내가 미통닭으로 지지를 바꿀께...

어차피 니들이 정한 부동산법으로 이득본거니까 토하는것도 할수 있잖어?
째이스 20-08-13 20:30
   
자연재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저런 못된 놈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전지대 20-08-13 20:33
   
ㅋㅋㅋ안시성 양만춘 장군 짱께는 절대 믿지 말라!?  갱상?들 절대 믿지말라!?ㅋㅋㅋㅋㅋㅋ
indeahotel 20-08-13 20:38
   
자한당 토착왜구가 보수를 자칭하다니 웃음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호남에 대한 비호감? 지역감정에 세뇌된 일베 말종이라는걸 스스로 밝히는 꼴이 참 보기좋습니다.
winston 20-08-13 2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20-08-13 20:53
   
너 인성 문제 있어 ??
개나리같은 20-08-13 21:11
   
이놈은 도대체 하루에 몇개의  지령을 받아쓰기  하는거야...

야~ 니놈이 느그 왜구당 잘못하는 정책 같은걸 문정권 까는것만큼
같이 글올리면 니놈이 보수라고 인정해줄께 ㅋㅋㅋ

절대 그럴일이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냐 토왜 색히야?
고바노 20-08-13 21:26
   
미통닭 안사요 안사
그럴껄 20-08-13 21:36
   
뭐여...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여?
그냥단다 20-08-13 22:43
   
분명 5.18은 어떻게된거냐? 물어보는사람이 있을텐디.. 그런건 기사로 안쓰나보네?
킹크림슨 20-08-14 00:42
   
주호영 아파트 팔고 가라해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2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80
218477 한국 기업이 44조 투자 후 얻는것.....팩트체크 (4) 강탱구리 05-28 819
218476 국짐당 당대표 경선 (4) 느끼는대로 05-28 567
218475 이젠 미국몽인가? (5) 활인검심 05-28 603
218474 야권의 이준석 바람은 윤석열의 대한 불안감 때문 (1) 포스원11 05-28 559
218473 이준석 '1위'로 국민의힘 당대표 본선행 (8) 븅아 05-28 632
218472 정신병자들은 투표권 없애야함 애기강뭉 05-28 434
218471 오전에 발광한 토왜충에 대한 분석~ (5) 개나리같은 05-28 555
218470 조선이 남양 인수후 첫 제품....... (7) 강탱구리 05-28 864
218469 간만에 잘놀았네~ (8) 아쿠야 05-28 474
218468 아쿠야란 벌거지는 자.살을 입에 달고 사나보네? (4) 검군 05-28 427
218467 여기 4명의 공통점........ (10) 강탱구리 05-28 473
218466 국내개발 코로나백신 3상에 국내 34개 병원 적극동참. (1) 검군 05-28 482
218465 자,살한 금마들의 가족은 (6) 아쿠야 05-28 447
218464 요즘 벌거지들이 풀이 죽긴했나벼? 검군 05-28 338
218463 아쿠야란 벌거지는 요즘들어 처음 보는데? (10) 검군 05-28 339
218462 화교와 6.25.....이쿠야는 봄 (42) 강탱구리 05-28 479
218461 중국인들이 6.25때 남한을 위해서 참전했었어? (14) 아쿠야 05-28 541
218460 文 부정평가 울산 65.1%, 경남 66.8%… 지방선거 D-1년 여론… (5) 실제상황 05-28 721
218459 김어준의 생각....... (1) 강탱구리 05-28 564
218458 이 세마리 공통점 아시는분? (12) 아쿠야 05-28 445
218457 자.살한 범죄자들.. (19) 아쿠야 05-28 434
218456 갤럽 여론조사...... (3) 강탱구리 05-28 729
218455 일본은 뉴욕에 가서 백신맞는 관광상품이 인기. 검군 05-28 505
218454 어제 71만회 접종...... (4) 강탱구리 05-28 556
218453 국짐의 단결력....... (1) 강탱구리 05-28 5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