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장화와 멜라니아 하이힐… “클래스가 다르다”
김정숙 여사 봉사에 찬사보낸 여권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몰래 간 수해봉사’ 사진이 공개되자 여권 인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재난 현장에서 하이힐과 선글라스를 착용했다가 비판받은 사례와 비교하며 “(김 여사는) 클래스가 다르다”는 칭찬까지 하고 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영부인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의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이어 “2017년 8월 미국 텍사스 허리케인 하비가 왔을 당시 하이힐과 선글라스 패션으로 방문한 멜라니아 여사가 떠오른다”며 “수해 봉사 패션! 클래스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장화·고무장갑 차림의 김 여사 사진 4장을 게시한 뒤 “그 어떤 퍼스트레이디보다 자랑스럽다. 감사하다”고 썼다. 최민희 전 의원은 “수해로 고통받는 분들은 물론 국민께 따뜻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 여사님은 힘이 세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아니
더 이상
평화팔이
정의팛이
공정팔이
팔이를 못해서 여사팔이를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거기서 멜라니 여사는 대체 왜 나오는거여 ? ㅠ
멜라니 여사 기분 드럽겠네..
아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