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12112847501
김 위원장은 2009년 7월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전성인 홍익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우리나라 경제 현실에서 강 정비가 그 정도로 우선순위냐, 이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돈 필요한 데가 엄청 많은데 4대강이 그렇게 절박한 이유가 뭐가 있느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 엄청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정에 큰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또 그 사업을 한다고 우리나라 경제 잠재력이 얼마나 향상되느냐, 나는 별로 큰 관련성이 없다고
본다"고 했다.
김 대표는 2016년 7월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맡고 있던 때까지도 당시 박근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비판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서 본 것처럼,
실질적 경제효과와 수익에 대해 명확한 분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 부채 증가에만
기여하고 있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뇌물 종인도 미떵당 감투만 쓰면 헛소리 작렬....늙어도 양심은 못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