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8-10 12:22
안철수의 일침 "윤석열 손발 잘라도 '달님' 몰락 못 막는다"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696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1&aid=0000551732&date=20200810&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사장급 이상 인사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발을 잘라도 '달님'의 몰락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달님'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하는 용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안철수 대표는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인사는 명백한 '인사독직'이다"라며 "권력의 충견이 되면 승진하고 좋은 보직 받을 것이고, 그렇게 못할거면 나가라는 노골적인 인사권 남용"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렇게 하고도 검찰개혁을 말하니 뻔뻔함이 하늘을 덮는다"라며 "겉으로는 개혁을 외치면서 뒤로는 검찰조직의 건강성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는 이 정권의 반민주 행태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평가가 뒤따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권력을 마구 휘두른다고 해서 세상일이 권력의 뜻대로만 되지는 않는다"라며 "아무리 윤석열 총장의 손발을 잘라도 정권의 황혼을 막을 수는 없다. 야당을 압박하고 국회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도 달님의 몰락을 막을 수 없고, 별님의 추함도 감출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그러면 그럴수록 '살아있는 권력에 엄정하라'던 대통령의 위선은 더 크고 또렷하게 국민의 가슴에 각인될 뿐"이라고 일갈했다.

안 대표는 최근 사의 표명을 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5 수석과 관련해서는 "부동산에 대한 주무 책임자는 가만히 있는데 비서실장, 부동산정책과 관계없는 수석들이 사표를 냈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표를 낸 분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고위공직자로 자격이 없었다는 지적, 그리고 직(職)보다는 아파트를 택했다는 국민들의 조롱과 비판을 청와대는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과연 이런 쇼에 공감하고 동의하겠는가"라고 했다.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안 대표는 정부를 향해 △수해지원금 규모 현실화 △수인성 전염병에 반전을 기할 것 △태양광 발전 시설과 산사태의 연관성에 대한 감사원 감사 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은 순수한 재해 복구와 국민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이라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도 "그러나 이번에는 이것만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이번 수해는 기후 변화에 따른 천재지변의 성격도 있지만, 정책오류에 따른 인재 성격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재난 추경에 대해 정부 여당은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들었다. 올해에 이미 너무 많은 빚을 내고 돈을 써서 더 이상은 부담스러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며 "이것이 바로 제가 지난 총선에서 인기영합적인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나 홀로' 반대했던 이유"라고 지적했다.



안철수가 차라리 문재앙 대신 대통령이 되었어야 했지않나 생각합니다
요즘  안철수의 발언 하나하나가 촌철살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더기꺼 20-08-10 12:31
   
뭔 모자란 마라토너 한마디에 지랄이래?
피터팬이얌 20-08-10 12:39
   
이미 몰락한 것이 충고질.  이런것들 참 많아.

"내가 한때 돈 수억 벌었는데...이렇게 장사하면 안돼에~~"
라고  전국구 맛집에서 진상 피우는 그는.
사업 망하고, 대리운전 뛰다 재난 지원금으로 밥 먹으로온 전사업가 안씨였다.
뽀치 20-08-10 12:39
   
고생많으셔용 ㅋㅋㅋ
꽃마차싸롱 20-08-10 12:43
   
ㅇ ㅏ ㄴ ㅔ ㅋ
탈곡마귀 20-08-10 12:43
   
일침~!!!!!
아잉~ 따끔해라~♡
검바람 20-08-10 12:58
   
응..다음 쓰레기~~
공장장 20-08-10 13:55
   
안철수는 아직 살아있는가봐. 관심없어 몰랐네.
느끼는대로 20-08-10 14:35
   
지랄을 쌈싸 쳐 드세요 ~~~~~~~
가마솥 20-08-11 03:09
   
ㅋㅋ 안철수도 빠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2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79
218352 한미정상회담 선언문에 나온 얘기를 갔다가 애기강뭉 05-26 431
218351 현재의 윤석열을 보면 (2) 수정아빠 05-26 487
218350 미국이 남북대화 협력 지지하겠다 했는데? (2) 애기강뭉 05-26 427
218349 중국 똥꼬 빨다가 (21) 한립 05-26 532
218348 장관들이 한국 너무 좋아해 걱정 VㅏJㅏZㅣ 05-26 456
218347 이준석까는 장유유서좋아한 꼰대들 특징 (9) GGOGGO 05-26 424
218346 아직도 중국몽ㅋㅋㅋㅋㅋ (25) GGOGGO 05-26 443
218345 무식하고 은퇴하고 철없는 사람이 국힘 지지한다 골벅 05-26 297
218344 준석이가 국짐당을 해체수준으로 개혁하면 인정함 (1) 포스원11 05-26 331
218343 북한성애 심각하네 (1) VㅏJㅏZㅣ 05-26 429
218342 이낙연, 이재명 기본소득에 "시기상조... 연 300조 들어" (23) 텐빠동동 05-26 466
218341 또또 북한성애자 병이 도졌네 (14) OO효수 05-26 447
218340 추대를 좋아하는 어르신 (1) 뽀로록 05-26 425
218339 솔직히 준석이가 당대표되면 그게 가장 우려되는건 사실 (4) 파퓌용 05-26 546
218338 간 큰 장모님 (4) VㅏJㅏZㅣ 05-26 525
218337 고춧가루뿌려놓고 헌신적으로 도와??? 심상정 쳐돌았네.. (5) 삼촌왔따 05-26 470
218336 역시나.. 국짐당 후보들은 다 남탓만 하네요..ㅋㅋㅋㅋ (3) 기타맨 05-26 456
218335 태지2님 (게시판을잘못왔네요) (1) 뜨내기 05-26 282
218334 미국의 여행 단계....... (1) 강탱구리 05-26 331
218333 이준석의 돌풍 무시했다간 골로가. (12) 냉각수 05-26 549
218332 역대급 대통령 지지율 (2) LikeThis 05-26 656
218331 이재오 "윤석열, 검찰총장 때 독하게 사람 잡아가더니..… (2) 호연 05-26 601
218330 이준석 해부학 교실...... (36) 강탱구리 05-26 548
218329 서부 개척시대로 돌아간 텍사스 주........ (2) 강탱구리 05-26 499
218328 돌아온 충성경쟁?..이준석 "박근혜 감사" 김태흠 "탈당해… (4) 포스원11 05-26 50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