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선에서는 부산과 울산에서 문재인을 가장 크게 밀어주었고
(경남은 서부경남의 영향으로 홍준표가 박빙으로 1위하긴 했으나 득표율 차이는 1%p도 나지 않았음)
2018 지선에서 부산시장, 울산시장, 경남도지사 전부 모두 민주당에게 몰아주었던 부산울산경남이 이번 총선에서 도로 문재인과 민주당을 외면하고 도로 통합당으로 돌아선 것은 부울경 주민들이 느끼기에 문재인과 민주당의 무능한 국정 운영과 부울경의 지역 경제 침체에 전혀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고 평가한 것이 큰 원인이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부울경 주민들은 지금 문재인 정권의 시기가 박근혜 시절보다도 나을게 없다고 평가한 것이죠
적어도 부울경은 지금의 문재인과 민주당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린 것입니다
민주당과 문재인이 앞으로 계속 그따위로 무능하게 국정 운영하면 추후의 선거에서 부울경에서 승리할 생각 절대 꿈도 꾸지 말라는 경고였습니다.
그래도 부울경에서 7석이라는 의석을 민주당에게 주었습니다. 2016 총선에서 민주당이 부울경에서 8석얻었는데 딱 한석 줄어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과 민주당은 부울경에서의 강력한 경고를 무시하고 수도권에서의 압승(그와중에도 강남3구와 같은 핵심 지역구에서는 대참패 당함)에 취해서 여전히 천지분간 못하고 자화자찬하면서 독선적이고 독단적으로 나가고 있고 무능하고 위선적인 행태만 잔뜩 보여주고 있으니 이제는 부울경은 물론이고 충청권, 수도권에서도 민조옷당은 패망하게 생겼습니다
내년 부산시장은 물론이고 서울시장도 아마추어스러운 부동산 정책덕분에 미래통합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부울경에서의 경고를 가볍게 무시한 댓가는 내년 재보궐선거와 2022 대선과 지선에서 전부 다 치를게 뻔한게 바로 지금의 문재인과 민주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