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8-08 13:19
"저는 임차인" 이어 "언닌 수포자"…윤희숙 이번엔 교육 때렸다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664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24434&date=20200808&type=2&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윤 의원은 이어 “그럼 우리 언니 같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이르는 조어)는 원래 수학이 팔자에 없는 사람이라 어쩔 수 없는 걸까? 그렇지 않다”며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의 입장에서는 못 따라오는 아이들에게 두번 세번 설명해주기 어려우니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기 개념을 교사가 가르치고, 이후 익히고 다지는 부분을 온라인 맞춤형으로 각자의 속도에 맞게 교육한 후 교육성과의 점검과 심화 토론을 다시 교사가 담당하는 방식이라면, 서로 다른 학습능력과 가정배경의 아이들이 한 곳에 모여 부대끼며 성장하는 것이 그다지 비효율적일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그런데 우리나라는 IT 강국이라는 평판이 무색하게도 교육 혁신에서는 지진아”라며 “아직도 우리 언니가 수학을 포기하던 시대의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다. 온라인 교육 활용에 대한 규제가 매우 강한 데다 교사들의 저항이 커서 새로운 시도가 교실로 뚫고 들어오기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어 “이것은 우리 교육의 숙제가 무엇인지를 말해준다”며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체 아이들의 학력을 신장하고 낙오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방향성이 필요하고, 그를 뒷받침하는 교사들의 동기부여와 교수법, 교육 콘텐트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마지막으로 최근 교육부가 전체 교실(38만실)에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5년이 넘은 구형 노트북 20만대를 교체하며 ‘디지털 교과서 온라인 시범학교’ 학생 24만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제공하는 계획안을 소개하며 “정작 지금 결정적인 장애는 바로 정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는 성의라도 있었다면 이런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제발 이제 우물 안에서 세계로! 미래로!”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윤희숙 의원이 진짜 제대로 정책비판을 할 줄 아는 유능한 인물이군요
민조옷당에는 윤희숙 의원과 같은 전문성 있고 유능한 사람이 없죠
죄다 운동권 출신에 법조인들이 대다수이고 유능한 경제학도 출신 의원 하나 없는게 민조옷당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킹크림슨 20-08-08 13:24
   
마무리 대선 후보가 없다고 해도, 이분을 미는 것은 좀..
fox4608 20-08-08 13:28
   


난 싫으니
너 가져..
flowerday 20-08-08 13:28
   
저렇게 떠들면 뭐해? 입법하면 뭐해? 아웃풋이 없는 자칭보수당인걸?^^
mymiky 20-08-08 13:30
   
문제제기는 누구나 할수 있죠

저게 갑작히 나온 말은 아니고 꾸준히 나오던 말임

미래학교는 다 온라인 수업하고 그러는거
20년 전부터도 나왔던 말ㅡ  새로운게 아님

민주당에서 저런말 했으면 ㅡ

언론에선 재화는 어찌 마련할꺼냐?
세금 더 내라는거 아니냐?
실현가능성이 있느냐? 등등 

욕할게 어디없나?? 부터 언론이 살폈겠지만

윤의원은 미통당이니 뭘해도  언론이 우쭈쭈쭈ㅡ 해주는 것일뿐 ㅋㅋㅋ

저분이 민주당  의원이면 ,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언론도 실제상황 님도 깠을 것임 ㅋㅋㅋ 100%
하람 20-08-08 13:31
   
무슨 개소리임.
기사를 보니 글애 핵심이 뭐임..
활인검심 20-08-08 13:46
   
띄워주고 실드쳐 주고...
제 2 의 박근혜 ?

그래도 임차인 코스프레하던 거짓말 어디 가나요?
단칼에 거절합니다
강탱구리 20-08-08 14:57
   
수포 할 때 정부가 박통이나 전대갈 시절아닌가? ㅋㅋㅋㅋㅋㅋ
그냥단다 20-08-08 16:26
   
그놈의 레전드는 니네사이트가 찾아라 관심도 없는거 레전드 거리면서 자꾸올림?ㅋㅋ

이사람기사 댓글도 이젠 몇개 안달리더만.. 포기한건가?
가마솥 20-08-09 11:52
   
교육이 아니고 언니를 떄렸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06
218352 한미정상회담 선언문에 나온 얘기를 갔다가 애기강뭉 05-26 431
218351 현재의 윤석열을 보면 (2) 수정아빠 05-26 487
218350 미국이 남북대화 협력 지지하겠다 했는데? (2) 애기강뭉 05-26 427
218349 중국 똥꼬 빨다가 (21) 한립 05-26 532
218348 장관들이 한국 너무 좋아해 걱정 VㅏJㅏZㅣ 05-26 456
218347 이준석까는 장유유서좋아한 꼰대들 특징 (9) GGOGGO 05-26 424
218346 아직도 중국몽ㅋㅋㅋㅋㅋ (25) GGOGGO 05-26 443
218345 무식하고 은퇴하고 철없는 사람이 국힘 지지한다 골벅 05-26 297
218344 준석이가 국짐당을 해체수준으로 개혁하면 인정함 (1) 포스원11 05-26 331
218343 북한성애 심각하네 (1) VㅏJㅏZㅣ 05-26 429
218342 이낙연, 이재명 기본소득에 "시기상조... 연 300조 들어" (23) 텐빠동동 05-26 466
218341 또또 북한성애자 병이 도졌네 (14) OO효수 05-26 447
218340 추대를 좋아하는 어르신 (1) 뽀로록 05-26 425
218339 솔직히 준석이가 당대표되면 그게 가장 우려되는건 사실 (4) 파퓌용 05-26 546
218338 간 큰 장모님 (4) VㅏJㅏZㅣ 05-26 525
218337 고춧가루뿌려놓고 헌신적으로 도와??? 심상정 쳐돌았네.. (5) 삼촌왔따 05-26 470
218336 역시나.. 국짐당 후보들은 다 남탓만 하네요..ㅋㅋㅋㅋ (3) 기타맨 05-26 456
218335 태지2님 (게시판을잘못왔네요) (1) 뜨내기 05-26 282
218334 미국의 여행 단계....... (1) 강탱구리 05-26 331
218333 이준석의 돌풍 무시했다간 골로가. (12) 냉각수 05-26 549
218332 역대급 대통령 지지율 (2) LikeThis 05-26 656
218331 이재오 "윤석열, 검찰총장 때 독하게 사람 잡아가더니..… (2) 호연 05-26 601
218330 이준석 해부학 교실...... (36) 강탱구리 05-26 548
218329 서부 개척시대로 돌아간 텍사스 주........ (2) 강탱구리 05-26 499
218328 돌아온 충성경쟁?..이준석 "박근혜 감사" 김태흠 "탈당해… (4) 포스원11 05-26 50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