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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 12:45
시인 김소월과 김일성의 관계..
 글쓴이 : 돌통
조회 : 313  

김소월


아호(호)는 : 소월 이다


시인 이고,  본명은: 김정식이며 ( 1902년~1934년)


1934년 12월 24일에  아편으로 xx 하였다.  그때 그의 나이는 32세이다..


태어난 본적은 : 평안북도 구성이고  본관은: 공주 이다.


2세 때 아버지가 정주와 곽산 사이의 철도를 부설하던 일본인 목도꾼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여 뇌를 다쳐 정신병을 앓게 되어 광산업을 하던 할아버지의 훈도를 받고 성장하였다.


소월은  


사립인 남산학교를 거쳐 오산학교 중학부에 다니던 중 3·1운동 직후 한때 폐교되자 배재고등보통학교에 편입, 졸업하였다.

 

1923년 일본 도쿄상과대학 전문부에 입학하였으나 9월 관동대진재(關東大震災)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오산학교 시절에 조만식을 교장으로 서춘·이돈화·김억 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다.

 

특히, 그의 시재를 인정한 김억을 만난 것이 그의 시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문단의 벗으로는 나도향이 있다. 일본에서 귀국한 뒤 할아버지가 경영하는 광산 일을 도우며 고향에 있었으나 광산업의 실패로 가세가 크게 기울어져 처가가 있는 구성군으로 이사하였다.

 

그곳에서 동아일보지국을 개설, 경영하였으나 실패한 뒤 심한 염세증에 빠졌다. 1930년대에 들어서 작품활동은 저조해졌고 그 위에 생활고가 겹쳐서 생에 대한 의욕을 잃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934년에 고향 곽산에 돌아가 아편을 먹고 xx하였다.

 

시작활동은 1920년 『창조』에 시 「낭인의 봄」·「야 의 우적」·「오과 의 읍」·「그리워」·「춘강」 등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작품발표가 활발해지기 시작한 것은 1922년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인데, 주로 『개벽』을 무대로 활약하였다.

 

이 무렵 발표한 대표적 작품들로는, 1922년 『개벽』에 실린 「금잔디」·「첫치마」·「엄마야 누나야」·「진달래꽃」·「개여울」·「제비」·「강촌」 등이 있고, 1923년 같은 잡지에 실린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삭주구성」·「가는 길」·「산」, 『배재』 2호의 「접동」, 『신천지』의 「왕십리」 등이 있다.


그 뒤 김억을 위시한 『영대』 동인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이 무렵에 발표한 대표적 작품들을 게재지별로 살펴보면, 『영대』에 「밭고랑 위에서」(1924)·「꽃촉 불 켜는 밤」(1925)·「무신」(1925) 등을, 『동아일보』에 「나무리벌노레(1924)·「옷과 밥과 자유」(1925)를, 『조선문단』에 「물마름」(1925)을, 『문명』에 「지연」(1925)을 발표하고 있다.

 

소월의 시작활동은 1925년 시집 『진달래꽃』을 내고 1925년 5월『개벽』에 시론 「시혼」을 발표함으로써 절정에 이르렀다. 이 시집에는 그동안 써두었던 전 작품 126편이 수록되었다.

 

이 시집은 그의 전반기의 작품경향을 드러내고 있으며, 당시 시단의 수준을 한층 향상시킨 작품집으로서 한국시단의 이정표 구실을 한다.

 

민요시인으로 등단한 소월은 전통적인 한 의 정서를 여성적 정조로서 민요적 율조와 민중적 정감을 표출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되고 있다.

김소월은 사후에  1981년 금관ㅡ문화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9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에 장을 받는다.

 

김소월은 홍명희와 인연이 있다.

그럼 홍명희는 누구인가.?

그는 남성이며 소설가, 언론인, 사회운동가, 정치가 이다.

그는 (1888년 고종 25~1968년) 이며 80세에 사망하였다.

(호)는 가인, 벽초 이다. 이칭을 쓴다.

충청북도 괴산 출생 이며

대표 저서(작품)은 학창산화, 임꺽정등이 있다.

홍명희의 생애를 보면..

어린 시절에 한학을 수학하다가 일본에 유학하여 다이세이중학 을 졸업하였다.

 

경술국치 직후 귀국하여 오산학교·휘문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1920년대 초반에는 한때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지냈다.

 

시대일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인 1927년에 민족 단일 조직인 신간회 의 창립에 관여하여 그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사회운동에 적극 투신하였다.


1930년 신간회 주최 제1차 민중대회사건의 주모자로 잡혀 옥고를 치렀다. 1945년 광복 직후에는 좌익운동에 가담하고,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장이 되기도 하였으나,

곧 바로 월북하여 북한 공산당정권 수립을 도우면서 부수상 등 요직을 거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활동을 보면..


그는 일제강점기 최대의 장편소설의 하나로 손꼽히는 『임꺽정』을 발표함으로써 문학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1928년 『조선일보』에 첫 연재를 시작한 뒤 세 차례에 걸쳐 중단되었다가, 광복 직후 미완의 상태로 전 10권이 간행되었다.


조선 중기에 지방의 도둑으로 실록에 그 행적이 단편적으로 기술되기도 한 임꺽정의 이야기를 방대하게 그려내었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이 밝힌 바 있듯이, 반봉건적인 천민계층의 인물을 내세워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양식을 총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 속에서 귀족계층의 계급적 우월성이 배격되고 오히려 천민의 활약을 당위론적인 측면에서 그려 보이고 있는 것은 작가가 지니고 있는 계급적 의식과 세계관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더구나, 이 작품이 식민지 현실의 모순 그 자체보다도 봉건적인 체제모순에 더욱 비판적인 점은 특기할 만하다. 이 소설에서 다양한 삽화를 처리하는 서사적 기법과 풍부한 토속어의 구사력은 조선시대 사회상과 풍속을 재현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홍명희는  일제시대 때 이광수, 최남선등과 함께 3대 천재라고 불렸다.


그의 문학적 태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글로는 「신흥문예의 운동」(문예운동, 1926.1.)이 대표적인데, 이 글에서 계급문학운동의 의미와 그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선문학원류약론」(청구학총, 1931.2.)·「이조문학논의」(삼천리문학, 1938.1.) 등의 고전문학 관계 논문이 있다.


그리고 「대 톨스토이의 인물과 작품」(조선일보, 1935.11.23.∼12.4.)·「문학청년들의 갈 길」(조광, 1937.1.)·「학창산화」(박문, 1938.12.) 등의 글이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학창산화』(조선도서, 1926)와 장편소설 「임꺽정」(을유문화사, 1948)이 있다.


무엇보다 홍명희는  북한의 부수상 이다.


광복 후 월북하여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북한 내각 부수상, 북한 최초 ioc 위원을 지냈다.


또한 1948,9년에 스탈린과 회담을 위해서 소련으로 김일성, 박헌영등과 함께 가는 자료등이 많이 남아있다. 

다시 돌아가서  김소월은 14살때 3살위인 오순이 라는 누나를 사랑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이루어지진 않았다.

할아버지가 택한 홍명희의 큰 딸 홍단실과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오순이도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데 남편이 심한 의처증이 있어서 결국 결혼 1년 후 오순이는  매 맞아 죽게 된다.


《초혼》시 가  오순이를 생각하며 썼다는 설 이 있다.

한편  소월의 부인 인 홍단실의 여동생 홍영숙,그러니깐 홍명희의 막내딸 홍영숙이 1950년 김일성과 결혼 하게된다.  1년전인 1949년에 

김일성의 부인인  김정숙이 출산하다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1년 후 1950년 홍영숙과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홍영희는 심장이 안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1년도 못되서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김일성은  다시 김성애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하므로  김일성은 홍명희의 사위가된다.


그러므로 ( 김소월과 김일성은 동서지간이 ) 되는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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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0-08-06 12:49
   
재밌네요

김소월과 김일성이 그리 연결되는줄 첨 알았네요ㅡ
사커좀비 20-08-07 13:29
   
월북했다는 이유만으로 평가절하된 게 소설 "임꺽정"이죠...
국어학적으로 매우 소중한 작품입니다..
19세기말 20세기 초에 경기, 황해, 충청 등지에서 쓰였던 말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죠...
이희승 선생의 대국어사전에도 수록되지 않은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품의 시야도 백정, 갖바치 등 조선의 하층민의 입장에서 바라 보았기 때문에
매우 참신했지요...
다만, 남과 북 모두 이념에 함몰되어 이 작품을 필요이상으로 평가절하하거나
너무 이념편향적으로 선전하고 해석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작가가 사회주의에 심취하여 월북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이 사회주의자의 이념을 담아서 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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