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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5 23:52
친일을 해서 얻는게 뭔데 얘기를 해봐라
 글쓴이 : 턀챔피언
조회 : 412  

아직 과거사 청산도 못하고 있고
지금 일본이 과거사를 인정하고나 있나 뭘 하고있누?

시도때도 없이 한국만 쳐다보면서 때릴궁리 하고있는데

뭐 친일이 살길 이라고?

진짜 자칭보수라는 새.끼들은 현실을 못 봐요

머가리 텅텅이 자랑이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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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20-08-06 00:00
   
대견하다고 머리 쓰담해줌
전사짱나긔 20-08-06 00:04
   
그러니깐 일베가 주축인 토왜충들은 보수가 아니라 베수
기성용닷컴 20-08-06 00:14
   
그러게 말입니다... 자칭보수 참칭 우파라는 것들은
제발좀 쪽본이랑은 손절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우파라면 우리나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게 맞을텐데
왜 맨날 왜국편만 드는건지.... 그게 무슨 우리나라 우익이라는건지
정말 이해 불가네요.. 우리나라가 아니고 일본 극우파라면 몰라도요 ㅋ
저것들이 계속 일본편을 든다면 앞으로도 절대로 영원히 지지를 해줄수가 없겠죠
토미 20-08-06 09:42
   
그럼 친북해서 얻는게 뭔데 이 븅쉰아.ㅋㅋ
     
MaxiRobes 20-08-06 10:39
   
친일 반대가 친북이라 생각하는 돌 대갈~~~~
ijkljklmin 20-08-06 12:33
   
나는 일본의 강제 합병, 식민지 지배 그리고 현재도 그 과거에 대한 반성을 안 하는 것 모두에 분노를 느끼나 일본관의 관게단절은 반대한다.
국내의 좌파들이 실익이 없는 감정적, 적대적 무조건의 반일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반일을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부터 얘기해 봐라.

일본이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금수조치후 국내 기업들은 이에 대응해서 문제들을 해결했고 이겨냈다. 국민들은 삼성과 여타 기업의 신속한 대응에 환호를 올렸다. 그런데 이러한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진정한 반일은 일본을 이기는 극일이지 분풀이식 반일이 아니다.

삼성의 세계적 기업으로서의 성장에 국민들은 환호한다. 그러나 지금의 삼성이 있기까지의 굴곡의 역사를 보면 그렇게 마음이 편한 것이 아니다. 이병철은 부농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 유학까지 했다. 병으로 중퇴하고 고향에 돌아와 사업을 했다. 일제시대에 사업으로 큰 돈을 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 하겠는가? 식산은행에서 대출해서 사업을 학장하고 일본인 소유 양조장을 인수하고 군납을 하여 부를 축적한 친일파나 다름 없다.
해방후 적산가옥을 불하해서 돈을 벌고 사카린 밀수로 돈을 벌고 그 이후에도 역대 정권과 거래 관계를 맺지 않은 적이 없다. 좌파들이 존경하는 노무현 또한 삼성에 휘둘리며 삼성이 코치하는대로 말은 좌회전을 하면서 차는 우측으로 몰면서  좌우를 갈팡질팡하지 않았는가? 문제인도 급할 때마다 삼성 공장에 들러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지 않은가?
이병철은 매해 초마다 일본에 머무르면서 일본 인사들을 만나고 일본 구상이라는 것을 했다 삼성전자는 산요를 스승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삼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가전, 조선에서 일본 기업을 납짝하게 누르고 있고 이차전지, MLCC 등에서도 우위에 있거나 동등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병철의 친일 경력과 해방후 권언 유착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업가 정신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은 이제 일본을 이기는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삼성이 친일과 정경 유착 과정을 거쳤다고 삼성이 망해야 하는가?
일제시대에 창씨개병 조치후 학교를 다녔거나 공무원 있거나 일본 관계 기업이나 기관에 있었거나 모두가 개명을 해야 했다. 특정 인물이 개명했다고 친일파라는 것도 웃기는 것이다. 일제시대에 개명이 싫어 모두 학교를 다니지 않고 공무원이나 기업도 안 하고 시골에 쳐박혀서 농사만 지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 김구도 Japan diary에서 일제강점기에 “국내에 남아 있던 사람은 모두 친일파였고, 따라서 그들은 감옥에 가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분풀이지 국가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정치 지도자의 말이 아니다.

반도체 3개품목 문제릃 해결했다고 모든 문제가 없어진 것이 아니다. 고순도 불화수소 개스는 아직도 국산화 못하고 있다. 아직도 대일 무역역조는 250억 - 300억 달러 수준에 있으면 대부분이 소부장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다. 소부장 산업은 업력이 30년 이상은 돼야 제대로 기술을 축적할 수 있고 높은 기술적 수준의 완성과 세계적 명성을 얻어 판매 볼륨을 확보해야 되는 산업이다. 일본이 갈라파고스라 하지만 아직도 세계 3위의 GDP를 유지하고 있고 소부장 기술과 기초과학기술에 축적된 기술도 만만치 않다.
우리가 일본을 이기려면 삼성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휴대폰에서 한 것과 같이 그들과 협력하고 그들의 기술을 습득하고 내것으로 해서 그들을 이기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친일파, 토왜라고  욕이나 하면서 그들과 관게도 끊고 협력도 하지 않는다면 무슨 수로 그들을 이길 것인지 묻고 싶다.
진정한 반일은 극일이지 감정풀이 반일이 아니다. 그일의 방법은 경제만이 아니라 외교, 국방, 문화 모두가 포함되지만 경제적 극일 이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일본을 이기고 그 다음에 일본에 욕지거리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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