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놈도 상미친놈이죠?? 근데 놀랍게도 이런 패배주의를 긍정주의라고 우기는 놈이 세계에서 젤 많은 민족이 이 한민족이랍니다. 당신 자신부터 이런 사고를 긍정주의라고 평소 안 생각했는지 한번 이 기회에 반성해보세요.
우리는 행복해요. 1980년대까지 북한넘들이 젤 즐겨쓰는 소리.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이 소릴 않고 우리는 불행해요 소리가 유행어가 됐답니다.
내가 먹는 것은 이 세상 어디나 널려 있습니다.
이 식당 저 식당의 쓰레기통을 뒤지면 나옵니다.
내가 자는 곳은 너무나 넓고 화려합니다.
하늘이 내 지붕이고 거적떼기가 내 이불입니다.
나는 제일 큰 사워장을 갖고 있습니다.
소나기 오는 날이 내가 사워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세계에서 제일 큰 욕실을 갖고 있습니다.
강에서 빨래하고 고수부지에서 세탁물을 말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언제나 입을 걱정이 없습니다.
이 집 앞, 저 집 앞에서 언제나 나오는 구제물자가 바로 내 옷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고로 고민이 없습니다.
나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북한놈들도 이전엔 다 이랬죠. 이 나라 놈들도 적잖게 아직도 이러는 골통들이 많고 ㅋㅋㅋ
주 :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방글라데시나 네팔 사람들이 생활 만족도는 세계에서 1, 2위라던데 바로 이런 패배주의 정신으로 살기 때문이 아닐까?
하긴, 이따위 정신을 [생활 만족도]라고 해야 할 건지, [못난 패배주의]라고 해야 할 것인지는 스스로가 판단할 문제겠지만... 후자지 당연히.
모르면 행복하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지가 불행하다는 것조차 모르니까!
개나 돼지가 내일 잡혀먹힐 운명이어도 지금 불행해하는 거 봤어? 인간 개돼지인 미개인들이나 아니면 무조건 복종을 좋아하는 못난 패배주의자들이 그런 거 아닐까?
참고로, 행복하다고 믿었던 네팔이나 방글라데시 사람들도, 이 나라나 일본에 한번만 와서 일하고 돌아가면 모두들 불행하다고 말한답니다.
역시 [불행하다는 것을 몰랐다 = 행복했다]고 착각했던 거 뿐이란 움직일 수 없는 증거? 불행도 역시 지식과 지능이 있어야 느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