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부산 해운대 지역구 국회의원은 미래통합위헌정당 소속 하태경 입니다...
하태경 의원님아...서울에서 깝짝대지 말고 느그동네 관리나 좀 하세요...
이 따위 인간들이 모여 들어 느그동네 코로나 창궐 지역구 된다니까.....
근데 하태경한테 이런 말을 알아 들을 이해력이 있기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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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일 저녁,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든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안팎의 모습은 전혀 달랐다.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안에서는 방역수칙이 비교적 잘 준수됐고 단속과 계도도 이뤄졌지만, 그 바로 바깥에 있는 구남로에서는 방역수칙이 사실상 무시되고 있었다.
이날 해가 지고 어스름이 해변에 내려앉자,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기 위해 인근 숙박업소나 음식점 등 실내에 있던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거리와 해변으로 몰려나왔다.
해변의 백사장은 마스크를 착용한 인파로 가득했다.
해수욕장 입구에서 안내판을 든 채 계도활동을 벌인 지역 주민 단체 관계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들어오려다가도 착용을 요청하면 곧장 마스크를 꺼낸다"며 "해수욕장 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222245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