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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2 19:03
윤희숙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에 컵라면도 보장못해"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75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786482&date=20200802&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이 '5분 명연설'로 주목받으면서 그가 국회에 입성하기 펴낸 책 '정책의 배신'도 덩달아 화제다.

정책의 배신은 386세대가 선의로 포장해 내놓은 정책들이 실제로는 미래 세대의 '기회 사다리'를 걷어차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내용이 골자다.

윤 의원이 '배신의 정책'으로 지목한 대표적 사례는 ▲ 최저임금 인상 ▲ 주 52시간 근로제 ▲ 비정규직 제로화 ▲ 국민연금 ▲ 정년 연장 추진 ▲ 신산업 정책 등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6가지 정책이다.

윤 의원은 최저임금의 과도한 인상이 숙련되지 않은 청년들과 고령의 노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임금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빈곤 가구의 대부분은 근로소득자가 아무도 없는 가정이다. 이는 고령화와 함께 더욱 심화해가고 있다"면서 근로장려세제(EITC)를 통한 생계비 보조가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해서는 "고용이 거의 완벽하게 보장된 조직근로자에게는 시급으로 갈비탕을 보장하고 불안정한 일자리 근로자에게는 컵라면도 보장하지 못한다"고 혹평했다.

'비정규직 제로화'에 대해서는 "지지층에는 혜택을 주면서 결집하고 미래의 노동시장에 진입할 세대에 대해서는 취업 문을 더 좁게 하는 부작용을 초래한 조치"라고 했다.

지난 2017년 5월 문 대통령이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한 인천공항공사에서 1년 반 만에 민주노총 조합원이 두배 가까이 불어났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그는 "비정규직과 원·하청 근로자를 희생시키는 방식으로 대기업 조직근로자들의 보호와 처우 수순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인식에 기초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 불평등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동일한 규칙으로 경쟁하고 재능과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신규진입이 가능하도록 사회 개방성을 유지하는 게 최고의 분배 정책이자 성장 정책"이라고 조언했다.


역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에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 출신이자 

대한민국 최고 부촌지역인 반포동이 속해있는 서초갑에서 당당히 당선된 윤희숙 의원답군요. 

특히 "모든 사람이 동일한 규칙으로 경쟁하고 재능과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신규진입이 가능하도록 사회 개방성을 유지하는 게 최고의 분배 정책이자 성장 정책"이라는 이 말씀에 매우 깊이 공감이 갑니다.

운동권 퍼주기식 사회주의에 심취한 인간들이 넘치는 민조옷당은 절대 윤희숙 의원의 발언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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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바람 20-08-02 19:05
   
미똥당이 이런얘기하면 안되잖아.. 부자 정당이 아직도 감성팔이 하냐? 국민이 그렇게 우숩지?
     
실제상황 20-08-02 19:06
   
그런데 윤희숙 의원의 저 발언에서 틀린게 단 하나도 없다는게 사실이다. 민조옷당은 서민들 위한다면서 오히려 중산층이하 서민들과 청년들을 더 지옥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검바람 20-08-02 19:08
   
지랄 쌈치기 하세요.. 말이 맞는다해도 가식으로 하면 그 말은 가식덩어리여...아직도 우리가 무식한 70년대 국민으로 보이냐?
          
검바람 20-08-02 19:10
   
더 알고 싶으면 오늘 MBC스트레이트나 봐라.. 쓸데없는 앵벌이 유튜브 그만보고..뇌가 썩겠다..
          
검바람 20-08-02 19:13
   
그래도 미똥당에 가식이라도 저러말 하는 의원이 있다는거에 칭찬은 해주마...그나마도 가식덩어리...그만큼 서민을 생각하면 기부나하면서 살아.불쌍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런부분에 대한것은 일절없고 표만 생각해서 하는 그러 감성팔이 말고..
검바람 20-08-02 19:05
   
주호영이 23억 플러스 집한채 추가인데..
미우 20-08-02 19:07
   
컵라면이 절실한 골방 망무새 실제왜구 음치킨 처묵하고 탈랄라의 절규

ultrakiki 20-08-02 19:10
   
대한민국 최고 부촌지역인 반포동이 속해있는 서초갑
대한민국 최고 부촌지역인 반포동이 속해있는 서초갑
대한민국 최고 부촌지역인 반포동이 속해있는 서초갑
대한민국 최고 부촌지역인 반포동이 속해있는 서초갑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jkljklmin 20-08-02 19:13
   
"모든 사람이 동일한 규칙으로 경쟁하고 재능과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신규진입이 가능하도록 사회 개방성을 유지하는 게 최고의 분배 정책이자 성장 정책"
=>
문제인과 더불당:
"모든 사람이재능과 노력에 관계없이  인상된 동일한 임금을 받음으로써 신규진입을 막고 개방성을 닫는 것이 최고의 차별분배, 경제퇴보 정책.

임금을 개인의 생산성에 관게없이 강제로 올리고 경쟁을 없애는 것은 공산주의의 허황된 꿈을 재현하자는 것이다.
     
검바람 20-08-02 19:16
   
개소리 하지 마..그나마 평등이 있어서 너같은 멍멍이 새끼들도 여기서 개소리 하는거니깐..
     
강탱구리 20-08-02 19:21
   
넌 공산주의가 뭔지 기초 공부부터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문대통령이 언제 어디서 저런 발언했는지 물고와라.........ㅋㅋㅋ
          
ijkljklmin 20-08-03 20:50
   
문제인은 말한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다.
     
공장장 20-08-02 19:24
   
동일한 규칙. 동일한 규칙. 동일한 규칙. 동일한 규칙. 동일한 규칙. 동일한 규칙. 동일한 규칙. 동일한 규칙.
에라이.
망했다. 망한 글.
강탱구리 20-08-02 19:18
   
소득불평등 격차를 줄이는게 //  최저임금 깎고, 비정규직 늘리고, 기본소득 삭제하고, 노동시간 늘리자는 거냐??

에라이 쒸부랄 노동자를 노예화 하겠다는 양두구육 뻔뻔한 룐.............

ㄱ룐아~~모든 대선후보들 공통 공약이 최저시급 1만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장장 20-08-02 19:22
   
뇌절상황. 망한 글.
엔트리 20-08-02 19:27
   
미통당 공관위원장이었던
김형오가 터뜨리고 간 x덩어리 중 하나.

2020년 6월 29일, 인국공 사태와 관련해
비정규직 2년 후 정규직 고용 의무 해제 등을 논의했다.

2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규정으로 인해 오히려 2년이 되기 전에
비정규직 노동자가 해고되는 부작용이 있다고,,,,

2년 후 정규직 고용 의무 해제를 논의?

미틴소리....

그런 자가 최저임금 1만원,,,눈물을 입에 담아?
     
실제상황 20-08-02 19:34
   
그런데 솔직히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후 2년뒤에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는 기업들이 있긴 함? 거의 다 2년 직전에 해고하지 않나?
          
그냥단다 20-08-02 19:40
   
오뚜기 무시함?

그리고 비정규직이라도 능력 좋으면 정식채용하지 전체가 다그런게 아님..

혹시 일을 안해본사람인가..

이사람들 보면 가끔 이상한소릴하던디..
          
검바람 20-08-02 19:46
   
하기사 신문이나 보고 앵벌이 유튜브나 보는 지식이 전부니 뭐~~그리고 그나마 지식도 자체 검열 하면서 부정하니.. ㅉㅉ
새콤한농약 20-08-02 19:32
   
ㅋㅋㅋ 어떡하냐.. 댁한테 컵라면도 못주겠단다..
그냥단다 20-08-02 19:36
   
"모든 사람이 동일한 규칙으로 경쟁하고 재능과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신규진입이 가능하도록 사회 개방성을 유지하는 게 최고의 분배 정책이자 성장 정책"
--

이분 혹시 권성동 사건때 머라고했는지 궁금하네..

아마 쓴소리 많이했을듯?
개나리같은 20-08-02 20:51
   
ㅂ 신 상 황~

ㅂ 신 글쓰러 또 왔네 ㅋㅋㅋ ㅂ 신 색희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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