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02163101162
[단독]서울시 비서실 "피해자에게 인사이동 먼저 권했다"
전현직 서울시 비서실 관계자들은 최근 경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피해자 A씨가
부서 변경을 요청한 기억이 없으며 오히려 A씨에게 ‘비서실에 오래 근무하는 것은 경력 관리에
불리하니 인사이동을 먼저 권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말부터 A씨의 인사이동 필요성을 박 전 시장에게 수차례 보고했다는 것이 참고인 측
주장이다.
“2018년 말부터 박원순에게 A씨 전보 필요성 보고”
박원순, A씨 전보 유보했다가 비서실 거듭 요구에 승낙
비서실 “A씨가 7급 승진 후 나가겠다고 했다”
피해자 측 “박원순이 전보요청 불승인” 주장과 배치
참고인들은 “인사이동을 요구했더니 ‘시장에게 직접 허락받아라’라는 말을 들었다”는
A씨 측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간 참을 수없는 피해를 봤다매?
저렇게 뻔한 증거가 있는데?
누가 사주를 하더냐?
아들 문제도 판결이 난 10년이 지나도 괴롭히는데
법조인 출신으로 뻔하게 전개 될 그런 더러운 꼴이 더이상 보기 싫으셨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