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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마~~~니 좋아졌습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택시타고 가다 보수당 욕이라도 하면, 기사한테 쌍욕먹고 중간에 내려야 했습니다.
물론 내리는데까지 요금 내구요.. 기사님 무서버서 내야합니다.
잠시라도 실갱이를 벌일라 치면 주변 택시들 다 모여들었죠.
요즘은 보수당 이야기하면 기사님들 한숨부터 쉬십니다.
오히려 가끔 보수당 비판할라치면, 기사님이 더 쌍욕을 시전하시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계속 정화중입니다.
그러니, 지역감정으로 몰지는 마세요.
부산에도 요즘 자칭 보수 혐호하는 사람 많이 늘었어요.
부산 토백이가 몇자 끄적였습니다~
솔까 그때야 ys라도 있었지 지금은 아무것도없죠.ys있을때야 부산많이 챙겨줬으니 좋아하는게당연하지만 ys당일때하고 그냥 tk당일때하고 반응이 다른건 당연한듯합니다. 부산이 굳이 부산챙겨주지도않는 tk당을 좋아할이유가 없죠. 박근혜도 초반에는 신경쓰는척했는데 결국 도로tk라는걸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