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 정보통신부 과장을 역임했던 장반석 씨는 2015년 CBS에 출연, 신천지가 청년들을 신문사에 투입해 이미 어지간한 중소 신문사에는 신천지 기자들이 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된다고 했고, 메이저 신문사에도 취직을 통해서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습니다.
장반석 씨는 신천지를 탈퇴한 상태이고, 2015년 그 이전부터 벌어진 일이라고 감안하면, (취업한) 그들은 지금 신입, 초자 떼고 중견의 자리에 올랐을 가능성이 높고, 편집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위에 올랐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합니다. 요새 언론이 단체로 망가진 이유와 유관할지 무관할지 생각이 많습니다.
김용민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