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대인이자 임차인입니다"지난 3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임대차3법' 관련 자유발언으로 화제가 된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최근 세종시 아파트를 매도한 사실이 다시 한 번 화제다.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출신인 윤 의원은 2013년 공공기관 이전으로 KDI가 세종시로 이전하며 특별분양을 받아 세종시, 서울 성북구에 2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였지만 최근 세종시 아파트를 팔아 1주택자가 됐다.
여전히 보유 중인 성북구 아파트는 임대를 준 상태고, 21대 총선 서초갑 출마를 위해 지역구 내 주택에 전세를 사는 것으로 파악됐다.
언제나 그렇듯이 미통닭것들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