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면 미통당을 필두로한 국회에 있는분들도 그렇고 또 그쪽을 지지한다는 분들보면 지금 정부를 물고 뜯으면 자연스럽게 정권이 자신들에게 오는 줄 아는 것 같네요... 국회 있는 분들 보면 자신들이 말하는게 정당한 비판이고 견제라고 주장하는데... 대부분은 국민들에게는 비난이나 딴지로 밖에 안보이는지 생각해보면... 대안이 없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자신들은 대안도 정책도 없으면서 무조건 반대한다... 공감 얻기 힘들죠... 또 대안을 제시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해본적이 없어서인거 같습니다. 자기들이 정권 가졌을때 성공하거나 효과를 본게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아직도 박정희 때 경제일으켰다. 이승만이 민주주주의를 지켰다.... 빨갱이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켰다.이런 고리타분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만 반복하는거 아니가요?!. 우리나라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까?! 아니면 북한처럼 살고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너무 당연한 전제를 마치 자신들만 주장하는것처럼 이야기 하니까 설득력이 전혀없죠...과연 이런 이야기로 지금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냥 과거에 했던 관성대로 열심히 높은데 충성하고 지역만 잘 관리하면 언제든 국회의원도 하고 정권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고맙고 하네요... 이런 커뮤니티에서 그런 논조에 동조하는 분들의 힘을 믿고 저러는거 같습니다만...이런다고 최순실 때처럼 국민들이 일어나서 어떻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게 일부가 선동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국민들 대부분의 마음을 얻어야죠... 마음을 얻는건 어찌보면 너무 간단한데...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