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30142912577
진 검사는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 세계 최고의
마약 카르텔 수장인 콜롬비아의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무고한 시민, 법관, 장관, 경찰, 군인 등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죽이거나 암살하거나 폭파했다"며 "막상 자기에
대한 최종 검거 작전이 개시되자 '인권탄압'이라면서 추잡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 검사는 "세계적 인지과학자인 스티븐 핑커는 상층 계급이 몸싸움 대신 '말'이나
'논리'로 방법을 바꾸고 이를 상류층으로 도약을 꿈꾸는 중위층 계급이 따라하면서 몸싸움,
폭력은 질 낮은 계급의 전유물이 됨으로써 점차 (폭력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는 이론이
펼쳤다"고 소개했다.
압수수색 나가서 꼼짝마 시전하고 찌장면 시켜 처먹는 동안
피의자는 얼마나 고통 속에 몇시간을 견뎌야 했을까?
막상 자기한테 닥치니 그동안 피의자들이 호소했던
소리를 지가하고 자빠졌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