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법무부 장관, 통일부 장관들 학자 출신들 이론만 밝았지 실무 추진력과 조직장악력이...
이론을 꾀고 있는 것과 실행력은 다르다는 것, 고위관료는 이론보단 실행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학자출신들은 조직에 들어가면 자기 이론을 관철해낼 능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박지원 청문회를 보자면 조국은 좀 담력을 키워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초기에 학자출신들 중용하다가 후반엔 정치인 출신들로 갈아치워 가는 것 같네요.
정치인 출신도 나름이긴 하지만, 어쨋든 정치인들은 관료이후를 보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서도 성과를 내고픈 욕심이 있겠지요.
학자나 관료출신들은 리더는 어려워. 워낙 원리원칙과 복지부동, 무사안일, 조직이기주의에 찌들었기에 참모나 자문역할만 맡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