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3.1. 기미독립선언 이후 한민족의 독립의지는 불타 올랐고 그에 따라 상해임시정부수립과 1920년대의 만주 독립군 운동 또한 활발하였다.
1920대초 청산리 전투와 봉오동 전투등으로 독립군의 일제에 대한 공격은 한 떄 활발하였으나 그 이후 일본군의 토벌에 의해 만주에서의 독립군은 해체 되었고 1931년 만주사변이후 만주를 완전히 장악한 만주국 설립후에는 독립군은 만주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렸다.
만주독립군 일부는 임시정부에 편입됐고 좌파 계열은 중국 공산당 중공군 (후에 팔로군과 동북항일연군)과 쏘련 적군에 편입되어 심부름이나 하면서 밥 얻어먹는 거지 꼴이 되었다. 중공군은 말로는 항일 투쟁을 주장했지만 일본군과의 전투를 피하고 체력을 비축하여 국민당군을 떄려 잡는 군대였다. 그러한 상황에서 팔로군과 항일연군에 의탁한 조선인들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은 그냥 김일성의 선전일 뿐이다. 오히려 국민당군을 떄려잡는 것을 도와준 공산주의자일 뿐이다.
러시아는 일본과 불가침 조약을 유지하다가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돤 직후인 1945.8.8에야 일본에 선전포고한 국가이다. 러시아 적군에 몸담았다고 일본군과 전투를 할 일도 없었다.
독립군이 만주에서 김일성이 주장하듯 일제시대 내내 활동한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만주독립군은 1920년대의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