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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3 05:08
1940년대 만주 독립군
 글쓴이 : ijkljklmin
조회 : 731  

1919.3.1. 기미독립선언 이후 한민족의 독립의지는 불타 올랐고 그에 따라 상해임시정부수립과 1920년대의 만주 독립군 운동 또한 활발하였다. 
1920대초 청산리 전투와 봉오동 전투등으로 독립군의 일제에 대한 공격은 한 떄 활발하였으나 그 이후 일본군의 토벌에 의해 만주에서의 독립군은 해체 되었고 1931년 만주사변이후 만주를 완전히 장악한 만주국 설립후에는 독립군은 만주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렸다.

만주독립군 일부는 임시정부에 편입됐고 좌파 계열은 중국 공산당 중공군 (후에 팔로군과 동북항일연군)과 쏘련 적군에 편입되어 심부름이나 하면서 밥 얻어먹는 거지 꼴이 되었다. 중공군은 말로는 항일 투쟁을 주장했지만 일본군과의 전투를 피하고 체력을 비축하여 국민당군을 떄려 잡는 군대였다. 그러한 상황에서 팔로군과 항일연군에 의탁한 조선인들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은 그냥 김일성의 선전일 뿐이다. 오히려 국민당군을 떄려잡는 것을 도와준 공산주의자일 뿐이다.
러시아는 일본과 불가침 조약을 유지하다가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돤 직후인 1945.8.8에야 일본에 선전포고한 국가이다. 러시아 적군에 몸담았다고 일본군과 전투를 할 일도 없었다.

독립군이 만주에서 김일성이 주장하듯 일제시대 내내 활동한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만주독립군은 1920년대의 얘기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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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라이크 20-07-13 06:39
   
호연 20-07-13 06:51
   
갓라이크 20-07-13 06:52
   
매국 친일파 쉴드칠라고 독립군을 능욕하네
왜구쓰레기 ㅉㅉ
ijkljklmin 20-07-13 07:02
   
1940년대에는 만주에 항일무장독립군이라는 존재가 없었다.
만주에서 독립군이 해체된 이후 조선의용대는 화북지방으로 옮겼고 (화북지방이라 하지만 타이항산 거점의 후베이성) 임정이 1941년 좌우합작에 의해 김원봉이 한군광복군에 합류한 후에는 중칭 중심의 임정의 한국광복군만이 독립군이라 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완전 공산주의자들로 모택동군이나 다름없다.
     
호연 20-07-13 07:03
   
저런~ 백선엽이 허언을 했나 보군요?

저렇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을 현충원에 묻어선 안되겠네요. 그렇죠 중사씨?
nigma 20-07-13 07:29
   
아무래도 지난 서훈과 현충원 안장 관련 김일성 언급이 있어 엉뚱한 곳에 조준하고 계신듯...
달을 보셔야지 손가락을 보고 얘기하시면 얘기가 산으로 갑니다.

김일성이 정말 민족의 독립에 공적을 얼마나 어떻게 세웠는지 별 관심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꼭 김일성이 아니어도 소위 정치이념적으로 우리 진영이 북을 택한 누구라도 상관 없는 것이고 예를 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일성이 아무리 무슨 공적이 있은 들 저는 그에 대해 아주 안 좋게 생각하고 평가할 가치 조차 없다생각합니다. 항일 이력도 별 관심 없고
6.25 로 남북을 포함 우리 민족 공동체 전체를 간나과 절멸의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그 반대 급부로 오히려 패전하여 아무 미래가 없이 암울하던 전범국 일본에게 다시 일어설 큰 기회와 힘을 마련해 준 것이기에 그죄가 심히 크고 무거우니 만큼 더 논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 때 세계대전 이후로 미국 등을 제외한 세계 여러 유력헀던 나라들의 산업기반들이 다 망가져 있는 반면 북에는 여러 공업시설들이 있어 사실상 세게 몇 손가락 안에드는 공업능력이 있는 나라였는데 그가 똑똑해서 잠시의 조급한 욕심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그걸 기반으로 나라를 더 부강해게 키우고 일으켰더라면 우리 민족의 미래가 크게 달라졌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단순 무식 조급하게 그저 무력으로 일을 벌이고 실패하여 그렇게 우리를 포함한 동북아가 흘러 온 것입니다.

또 무슨 좌빨이니 이런 얘기 마시고 서훈의 기준과 근거 논리에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가장 분명하게 그것을 보여줄 적절한 예로서 바로 김일성을 든 것이지 그에 관한 무슨 공적을 논하고 평가하여 어떤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공은 공대로, 과는 괴대로 다 사시실대로 살피고 평가하고 의미 찾아야겠지만 앞에 언급한 것처럼 김일성이 과가 어마무시하게 큰데 뭐하로 거기서 거기인 그의 알량한 공적을 더 하기 위해 반대로 더 뺴기 위해 하등 쓸데없는 이런 논쟁을 한단 말입니까?

그럴까봐 괄호에 다른 인물이어도 마찬가지라 썼는데...
미우 20-07-13 10:49
   
원조 몰락이의 일일일옹알
알옹알옹알옹
강탱구리 20-07-13 12:44
   
백선엽을 구라쟁이로 만드네.....'추격하던 게릴라 중에 많은 조선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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