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의 청각장애 학생 성폭행 사건을 다룬 소설 '도가니'의 저자인 공지영 작가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친여(親與) 성향의 공 작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 온라인 분향소 링크를 공유하며 "아직은 눈물이 다 안 나와요, 라고 쓰려니 눈물이 나네"라고 썼다.
이어 "바보 박원순"이라며 "잘 가요. 주님께서 그대의 인생 전체를 보시고 얼마나 애썼는지 헤아리시며 너그러이 안아주실 테니"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2/2020071201543.html
근대
왜 " 바보 박원순" 이라고 했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뭐
비서 나부랭이를 희롱 좀 할 수 있지 뭘 그런걸 가지고 목숨을 끊었냐 !
뭐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
어이
문뻐님들이 저분 말씀 해석 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