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7-12 15:44
오세훈·홍정욱·김동연에 안철수까지?…서울시장 보선 野 잠룡파티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43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4749486


야권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논란으로 사퇴한 2011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지방선거까지 모두 박 시장에게 패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사태가 나서 말씀드리지만, 내년 4월 선거는 대선에 버금가는 선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야권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정욱 올카니카 회장을 비롯해 꾸준히 영입설이 제기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거론된다.

오 전 시장의 경우, 박 시장 직전 단체장이었던 점이나 무상급식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남아 있다는 점이 부담이지만 최근 안심소득 등 정치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홍 회장은 정치적 공백이 길지만 꾸준히 대권주자로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딸의 마약 밀반입 재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넘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김 전 부총리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통합당 대권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영입 제의가 있을 수도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보궐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안 대표가 선거 전면에 나서서 야권 승리를 이끌고 상승세를 대선까지 끌고 간다면, 대선 국면에서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난 총선 이후 안 대표가 외쳐온 야권 재편과도 맥을 같이 한다는 분석이다.

대권주자외에도 나경원·김용태·이혜훈·지상욱 등 전직 의원과 이준석 전 통합당 최고위원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서울시가 가지는 상징성은 충분하다. 내년 4월까지 분위기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지만 야당에 불리하다고 볼 수는 없다"며 "대선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강한 후보를 내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대선의 길목에 있기 때문에 대선주자가 아닌 강한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주 강한 사람은 대권에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하지만 자신이 대권을 포기하면 (보궐선거 출마도) 가능하다. 분위기를 대선까지 몰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여든 야든 놓칠 수 없는 선거"라고 했다.\



민조옷당에는 마땅한 후보도 없을 뿐더러
지금 서울 전 지역이 부동산 때문에 굉장히 민심이 험악해졌고
강남3구는 민조옷당 파란색만 보면 아주 살기가 넘쳐나고 있으니까
민조옷당은 내년 서울시장은 통합당에게 내주는건 거의 확률 높아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oksoc 20-07-12 16:06
   
ㅎㅎ 뇌피셜
9timez 20-07-12 16:06
   
예상하면 다 반대로 간다고 소문난 그분이시네
winston 20-07-12 16:38
   
잠룡?


미꾸라지가 아니구?
보혜 20-07-12 17:21
   
저 중에 누가 나와도 다 가망없어요.
갓라이크 20-07-12 17:28
   
저 놈들 나오면 땡큐 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054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589
218577 손정민 씨 영혼이 나타났다 / 재반박 (3) 강탱구리 05-30 1383
218576 조선일보 논조가 변한 이유..... (2) 강탱구리 05-30 989
218575 어제 그알의 결론....... (3) 강탱구리 05-30 910
218574 티비 조선이 바라보는 일본의 독도 표기문제 ....... (8) 강탱구리 05-30 886
218573 국힘당 지지자들은 왜 대만을 사랑해요??? (6) 기타맨 05-30 691
218572 진짜로 빨갱이 대통령이네 (8) 아이유짱 05-30 926
218571 이준석 "민주당이 윤석열 처가로 공격할 때 대응법 있다" (11) 강탱구리 05-30 953
218570 한강사건의 결말? (7) VㅏJㅏZㅣ 05-30 748
218569 대게들은 문재인이 말아 먹었다는 걸 왜 인정을 안하냐? (27) 하야로비 05-30 1001
218568 [윤짜장썰뎐] "쥴리" 3화 - 딱! 30분간 털어보는 풍문! (5) 나물반찬 05-29 1303
218567 국힘당은 왜 40대 50대를 버렸나요??? (9) 기타맨 05-29 1123
218566 낙수 이론........ (10) 강탱구리 05-29 846
218565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박에 없서요 (15) 한립 05-29 944
218564 국정안정론이 정권심판론 앞서기 시작, feat 한미정상회… (8) 호연 05-29 788
218563 빌어쳐먹을 토왜, 일베충 시키들아 뭐하나만 물어보자.. (2) 개개미S2 05-29 661
218562 중국이 끔찍한 혼종으로 변한 원인......... (5) 강탱구리 05-29 868
218561 토왜들이 선동하는 한국 부채 / 세계 지도..... (20) 강탱구리 05-29 1116
218560 이재명.." 그런식이라면 대통령 안합니다" (32) 강탱구리 05-29 1243
218559 청년들이 재앙이를 미워하는 건 합리적인 이유임 (12) OO효수 05-29 738
218558 박정희는 마지막도 예술이지 않나 (9) 그레고리팍 05-29 749
218557 "도쿄올림픽서 코로나 걸리면 선수 책임" IOC 동의서 논란 (1) 막둥이 05-29 562
218556 〈오랜만에 가생상조〉관종 버러지 외 회원 1인 (13) 나물반찬 05-29 640
218555 조국 전 장관의 알림 트윗....... (7) 강탱구리 05-29 972
218554 애널 A .... ㅋㅋㅋㅋ (7) 강탱구리 05-29 1089
218553 조선과 언론의 우디르 급 태세 전환..... (4) 강탱구리 05-29 85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