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행방불명을 둘러싸고 온갖 추측이 난부하는 가운데, 역쉬 버러지들은 지들의 습성을 극우들
과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버러지들의 전매특허인 불륜? 비리??? 하면서말이다.
그럼 과연 남한에서 자칭 진보라고 외치는 대부분의 작자들의 진면목은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나처럼 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를 축적하기위해 애쓰며 산다. 그런데 문제는
그저 503이나 쥐색끼로 대변되는 대국민 사기꾼과 그들을 추종하는 potential criminal 혹은 정신병자와 가까
운 것들과 상대하며, 도덕적 우월감 내지는 인간이 동물원의 원숭이 보듯 버러지들 다루는 여유로움을 스스로
에게 느끼는 존재라는 것이다.
분단상황이 고착화 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남한의 진보는 진보가 아닌 극우
의 모습으로 의식적 거세되고, 반면 역사적으로 친일, 반공을 거짓으로 앞세워 온갖 반민주적 행태를 보였
던 세력들인 자칭 남한의 보수는 정치집단이라고 보기엔 정신나간 이익집단에 가깝다는 것이 유럽에서 수십
년간 정치 사회학 공부한 학자들의 주장이고 또한 나의 생각이다.
웃긴건, 남한의 자칭 진보나 자칭 보수들의 도덕적 의식수준은 별반 차이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본질은 똑같거나 오히려 진보라 외치는 자들이 교묘하게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다고나 할까???
직장내 구성원들을 보라, 자칭 진보도, 버러지들처럼 부동산 투기하고, 심지어 자랑하기까지 한다.
물론 남한의 진보는 버러지들처럼 불법적인 행위도 일삼는데, 웃기는건 버러지들은 그걸 합리화해서 수치스
러운줄 모르는데 반해, 진보들은 부끄러운것은 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냥 안다는 것이지, 번복하거나 철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 이런 죄가 있소~~. 그걸 인정함으로써 죄사함 받았고 죄를 자각했으니 난 적어
도 버러지들보다 낫다는 생각을하는 것인지 뭔지 참........,
가장 웃긴것은, 수치심도 모르는 버러지 색꾸들이 인간에게 비판이란걸 한다는 거다. ㅋㅋㅋ
비판은 한다면 적어도 나같은 민주 보수가 해야지, 정신병자들이 극우를 비판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어쨋든 오늘도 여전히 남한에서 벌어지는 가장 웃긴 쇼는, 개병진 정신병자들이 정신온전한 극우들을 빨
갱이라고 물어뜯고 입에 피 흥건히 한채 아주 당당하게 조중동을 휘젓고 다닌다는 것이다.
오늘 밤도 수치심도 명예도 모르는 버러지가 적어도 수치심을 알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xx을 하는 거짓 진
보를 비웃는 코메디같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