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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13일 부산 사상구 사상공단 내 폐공장에서 ‘대한민국 도시 미래, 부산 대개조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부산 대개조의 성공은 지역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은 행사가 열린 공간이 특이해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선포식이 개최됐던 사상구의 한 공장(2만7798㎡·대호P&C)이 스마트한 혁신 공간으로 변신한다. 부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 산업단지 상상 허브 공모’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상상 허브란 산업단지 내 국·공유지, 휴·폐업 터의 토지 용도를 유연하게 변경한 뒤 각종 문화·편의·지원 기능을 집적하고 고밀도로 복합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758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이 부산시 구상대로 진행되면 판매시설, 복합문화센터, 첨단제조·지식산업센터, 공공 임대 산업센터, 희망 상가, 행복주택, 청년 창업을 돕는 부산시민 혁신 파크 등이 들어선다.
시는 해당 공장 터 용도를 전용공업 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면서 발생하는 땅값 상승분 일부를 기부채납 받을 예정이다. 특히 해당 터를 ‘사상 스마트 시티 활성화 구역’과 함께 사상공업 지역의 앵커 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상공업 지역(302만㎡)은 1960년대 신발, 기계장비 등 노동집약적 업체들이 모여 수출산업으로 국가발전을 견인했다. 하지만 영세업체가 많고 노후 돼 재생사업이 필요한 곳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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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장제원 SNS 글만 올리면, 미친개 놈이 다 한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음.
해당 기사를 올랴줘야 쉽게 이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