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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16:35
“집값? 선진국 어느 곳도 文정부처럼 규제하는 나라 없다”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60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338862&date=20200706&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1


[인터뷰 사이-심교언 건국대 교수] “정부 정책, 당장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 역풍 부를 것”

‘6‧17 부동산 대책’의 후폭풍이 거세다. 대책 발표 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전세 품귀현상에 경기도 김포·파주 등에서는 풍선효과가 발생했다. 서민층은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졌다며 반발하고 있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보완 지시로 올해 들어 다섯 번째, 현 정부 들어 23번째 후속 대책이 예고된 상황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만났다. 6‧17 대책에 대한 비판은 이미 여러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들었지만 해외 부동산 시장 상황은 어떤지, 그들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심 교수는 350년간 세계 대도시의 집값을 조사한 해외 연구 등을 예로 들며 “우리보다 더 많이 오른 나라에서도 우리 같은 규제를 하는 나라는 없고, 정부 정책은 각종 연구 논문과 대부분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당장은 통할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는 큰 역풍, 강한 상승을 불러올 정책을 펴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유동성이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하지만 막대한 부동자금과 초저금리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나라 부동산 시장은 어떤가.
“선진국들은 3~4년 전부터 조정을 받아서 -5% 정도까지 떨어졌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각국 정부들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풀었고, 그 돈이 대도시로 쏠리면서 상승했다. 경제가 좋을 때는 집값이 다 같이 오르지만 경제가 안 좋은데 유동성만 있으면 꺾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만 계속 올랐고, 희귀하게 풍선효과로 지방까지 확산됐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이전에 조정받았어야 했는데, 정책 때문에 집값 폭등이 좀 더 길어진 측면도 있다.”

-6·17 대책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 보는가.
“정책을 펼 때는 누가 수혜 대상이고 누가 피해를 입는지, 장·단기 효과는 무엇인지, 지역별 풍선효과가 나타나는지, 아파트-오피스텔-단독주택 각 상품별로 어떤 반응이 나타날지 검토한다. 그 과정이 제대로 없었던 것 같다. 6·17 대책의 수혜계층은 현금 부자들이고, 피해계층은 집 살 길이 막힌 3040 무주택자들이다. 지금까지는 다주택자들이, 강남 사람들이, 고가주택 부자들이 투기를 해서 문제라고, 이 사람들만 규제하면 집값이 잡힐 거라고 했다. 이제 3억짜리 아파트까지 묶으니까 ‘나도 투기꾼이냐’ 서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거다. 법학의 금언 중 ‘도둑 100명을 놓치더라도 무고한 한 명을 만들지 않는다’는 게 있다. 우리 부동산 정책은 실수요자 100명을 희생하더라도 투기꾼 한 명을 잡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다급하게 대책을 내놓고 있다는 거겠다.
“6‧17 대책을 내놓자마자 그 주말에 땜질했는데, 2주 정도 더 검토해서 발표하면 되는 것 아니었나. 지금 정책이 우리 다 같이 실험해보자, 이러는 것 같다. 정책 신뢰도가 어떻게 되겠나.”

-서울 아파트는 얼마나 오른 건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국토부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을 놓고 52%냐, 14.2%냐 공방을 벌였다.
“주식에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코스피200지수가 있는 것처럼 부동산 지수도 지수별 특성이 있다. 각각 ‘KB에서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이 이렇게 변했다,고 표현하면 정확하다. 강남은 50% 오른 것 같은데, 서울 외진 데까지 실제로 52%가 올랐는지는 모르겠다. 14%는 누가 봐도 문제가 있고. 샘플링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지수에 새 아파트가 많이 편입되면 확 오르는 거고, 구축 아파트가 많으면 떨어진다. 그래서 중위값도 한계가 있고, 평균값도 한계가 있다. 가장 오래된 KB부동산지수에서 아파트 매매지수를 직접 계산해보니 26%가 나왔다. 실제는 14%와 52% 사이의 상승일 것이다.”

-경실련은 최저임금으로 중위 가격의 서울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현 정부에서 43년이 소요된다고 발표했다. 이것도 지수별로 의미가 달라지는 건가.
“그것도 아파트 중위 가격으로 계산한 건데, 그것보다 PIR(price to income ratio)지수라는 게 있다. 자기 연봉 대비 주택가격을 따지는데, 그걸 보면 서울 집값이 세계 대도시 중에 약간 높은 편이거나 평균이다. 런던 도쿄 홍콩은 서울과 비교가 안 되게 높고, 스톡홀름 코펜하겐 베를린 등도 전부 서울보다 높다.”

-김현미 장관이 오는 9월이면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된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 장관 점수를 60점으로 매겼던데, PIR지수를 보면 잘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60점은 낙제점이라는 의미다. 정책이 이 상태로 가면 PIR지수도 분명히 더 올라갈 거다. 연봉이 많이 오르면 PIR지수는 문제가 안 된다. 그런데 연봉은 거의 안 오르고 집값만 오르는 게 지금 현실이니까.”

-그렇다면 역대 어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가장 나았다고 평가하나.
“부동산 대책이 없는 정부가 제일 낫다. 이상한 소리 한다고 하겠지만, 집값을 안정시킨 대통령이 한 명 있다. 주택 200만호 건설한 노태우. 그때 변기 생산업자가 공장을 24시간 돌려도 변기 수요를 못 맞췄다고 한다. 변기를 수입하면 호화사치재 수입이라고 큰일 나던 시절이라…. 그 정도로 공급을 크게 했다는 거다. 당시 우리나라 집이 680만채쯤 됐는데 200만채를 5년 만에 지은 거다. 그래서 1989년과 90년 집값 그래프를 보면 30%씩 올라가다가 91년 200만호 입주하면서부터 –5%로 떨어졌다. 그런 의미로는 그때가 제일 나았을 수도 있겠다.”

-대책이 없는 정부가 낫다는 건 시장에 개입하지 말고 그냥 두라는 뜻인가.
“부동산 정책이라는 건 기껏해야 본전이다. 그냥 두라는 게 아니라, 큰 틀에서 시스템만 만들어놓고 관리하라는 거다. 우리보다 집값이 훨씬 많이 오른 다른 나라들도 있는데, 왜 이런 대책을 하나도 안 할까? 해보니 장기적으로 더 나빠졌기 때문이다. 어떻게 정부가 하나하나 다 개입하나. 선진국 정부는 물가 상승률 정도의 집값 상승을 제일 좋게 여긴다. 가격이 올랐을 때 내리기 위한 정책을 펴는 게 아니라, 상승률을 줄이기 위해 공급을 늘린다.”

-부동산 정책의 기본 목표는 집값 안정일 텐데.
“그렇다. 안정을 시키는 수단이 수요와 공급인데, 대출과 세금은 수요를 억누르거나 늘리는 정책이다. 중요한 것은 공급이다. 며칠 전 주택학회에서 각 나라의 주택정책 발표가 있었는데 거의 모두가 공급 위주였지 수요 억제책은 별로 없었다. 한계가 금방 드러나니까. 서울 집값이 비싸도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올라온다. 세계 모든 대도시들이 그런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우리만 수요를 억눌러 잡을 수 있다, 그건 아니지 않나.”

-결국 공급 얘기인가.
“선진국의 부동산 정책은 두 가지다. 하나는 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 이건 무조건 해야 하는 거고, 두 번째는 시장 시스템을 만드는 거다.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늘어나게, 가격이 떨어지면 공급이 줄도록. 그게 가격 안정화다. 이 시스템을 복원해야 되는데, 이 시스템을 복원하면 재건축 허용으로 단기적으로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입주할 때는 가격 안정화 효과가 분명히 있다. 1만~2만 세대가 입주하면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2018년 헬리오시티 때 그랬고, 2008년 잠실 1~3단지 입주 때 6개월 동안 강남이 초토화됐다. 그런데 이런 정책을 하면 임기 중에 아파트값이 오르고, 임기 후에 안정화될 거라 정치인들은 꺼릴 수도 있다.”

-문 대통령이 올해 초 ‘부동산 가격 원상회복’을 말했다. 2017년 5월 취임 전 수준을 언급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았는데, 어떻게 보나.
“내가 5억에 산 아파트가 10억이 됐다가 다시 5억이 되면, 나한테는 아무 문제 없을 수 있다. 하지만 5억에서 10억 가는 동안 그 아파트를 산 사람도 있다. 보통 1년에 우리 국민 8~10% 정도가 집을 산다. 대출 받아서 9억에 산 사람은 집값이 5억이 되면 파산한다. 정책하는 분들 중에 30%는 빠져야 된다고 하는데, 집값이 30% 빠지는 건 사회적으로 보통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집값이 제일 많이 빠졌던 게 IMF 때였다. 그때 12~13% 빠졌는데 노숙자가 수십만명 나왔다. 30%가 빠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얼마 전 대통령이 측근에게 일본처럼 집값이 폭락할 거라고 말했다는 전언이 나왔다. 우리가 일본처럼 될까.
“그럴 확률은 적다. 일본은 전국이 거의 10년 만에 6배 뛰었다가 반토막이 넘게 났다. 그때는 엔화 강세와 맞물려 돌아가는 것도 있었고, 정부의 정책 실수도 있었다. 당시 일본은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130%까지 줬다. ‘3세대 모기지’라는 100년 대출도 있었다. 10억짜리 집 사면 13억 빌려주고 100년 동안 갚게 했으니, 과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영구임대주택을 더 많이 공급하라는 요구도 있다.
“주거복지는 선진국들도 첫손에 꼽는 부동산 정책이다.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 주는 건 북유럽 국가들이 주로 하고 있다. OECD 국가의 평균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11%쯤 되는데, 북유럽 국가들과 기타 국가 두 가지로 나뉜다. 북유럽의 공공주택 비율이 20%가 넘는데 미국은 1%, 영국과 일본·독일은 5%, 우리는 6%다. 그럼 우리는 OECD 평균을 목표로 삼는 게 좋을까, 아니면 북유럽처럼 20%로 가야할까? 논문들의 95% 이상이 현금 복지, 바우처가 좋다고 한다. 우리도 서울시에서 저소득 가구에 월 5만~7만5000원씩 임대료 보조를 하고 있다.”

-추가 부동산 대책이 기정사실화됐다. 다주택자 세금 부담 강화가 최우선이 된다고 한다.
“보유세를 높여서 세금을 더 걷는 건 괜찮다. 그런데 보유세와 집값 안정만 놓고 보면 관계가 별로 없다. 보유세 제일 높은 나라가 영국과 미국인데, 도시별로 차이가 있지만 집값이 폭등했다. 보유세가 제일 낮은 나라는 독일인데, 거기도 폭등했다. 보유세를 올리면 집값이 한 번은 떨어지지만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다시 움직인다. 정부가 양도세는 낮추고 보유세는 올리자고 했는데, 둘 다 올리고 있다. 양도세와 보유세를 합치면 우리가 OECD에서 1~2등이다. 양도세와 보유세를 높이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없다.”

-정부에 어떤 대책을 제안하겠는가.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을 자연스럽게 맞춰가면 가격이 안정된다. 지금까지의 대책 중에는 아이디어 경진대회처럼 세계에서 처음이거나 드문 것들도 있었다. 9억·15억 규제도 처음이었고, 토지거래허가제도 실질적으로 주택거래 허가제인데, 유례가 없다. 임대료 상한제는 세계대전 후 유럽에서 해봤는데 잘 안됐다. 작년 말 독일 베를린시가 하겠다고 다시 얘기가 나왔는데, 메르켈 총리가 반대해 아직 결론이 안 났다. 규제를 피한 가격대별 풍선효과도 최초로 만들어냈다. 원래는 지역별 풍선효과, 상품별 풍선효과로 나뉘지 않나. 그런데 우리는 유일하게 가격대별 풍선효과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분의 분석이 정말 정확합니다
문재앙 이 아마추어 쓰레기 정권 덕분에 부동산 시장 완전 개판되었고
진짜 세계에도 없는 쓰레기 정책만 대거 양산해서 
최악의 무능한 정권덕분에 서민들과 무주택자들만 개고생하는군요
김상조, 김수현, 김현미, 홍남기 이 놈들과 이들을 기용한 문재앙은 절대 역사가 용서하지 못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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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반찬 20-07-06 16:36
   
카밀 20-07-06 16:36
   
빼액~ 거리게 먹히는 시대는 이미 지났음..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오.
     
실제상황 20-07-06 16:37
   
그럼 저 건국대 교수분이 빼액한거냐? 진짜 대깨문 쓰레기들은 문재앙이 뭔 짓을 해도 쉴드치는구만. 니네가 도대체 박사모하고 뭐가 다르냐?
          
카밀 20-07-06 16:39
   
니 아래글 보고 댓 단 거임. 윗 글은 안 읽어봤음.. 니가 퍼오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강탱구리 20-07-06 16:37
   
오른다고 지랄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상황 20-07-06 16:38
   
지금 저 건국대 교수분의 분석이 뭐가 틀린게 있냐?
          
나물반찬 20-07-06 16:39
   
               
실제상황 20-07-06 16:40
   
나물따위를 반찬으로 하는 대깨문 색기 또 이상한 짤이나 달리고 자빠졌네
                    
나물반찬 20-07-06 16:41
   
               
탈곡마귀 20-07-06 16:41
   
응.  틀렸어.
                    
실제상황 20-07-06 16:42
   
뭐가 틀렸는데 대깨문아?
그러면 김현미, 김상조, 홍남기의 정책이 잘한거냐?
                         
탈곡마귀 20-07-06 16:45
   
응 잘하고 있어. 니들이 발광하는거 보면 말이다.
                    
실제상황 20-07-06 16:45
   
저 교수에 주장은 반박은 못하는 꼬라지 보니 너도 저 교수의 말에 가슴이 찔리긴 하나보네
                         
탈곡마귀 20-07-06 16:58
   
반박할게 있나? 헛소린데.
          
카밀 20-07-06 16:40
   
저 교수 말이 문제가 아니라 니 스텐스가 올라도 빼액 내려가도 빼액 거린다는 거지..
               
실제상황 20-07-06 16:41
   
그러면 지금처럼 미친듯이 올라가서 서민 죽이는게 정상이냐?
                    
나물반찬 20-07-06 16:42
   
                    
탈곡마귀 20-07-06 16:44
   
너희들이 발광하는거 보니 잘 하고 있네.
강탱구리 20-07-06 16:42
   
선진국 어디에도 전세는 없어~~ㅌ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라 형편에 맞게 처방하는거지...저새끼

애초에 비교하는게 틀렸어.......
     
실제상황 20-07-06 16:45
   
감히 건국대 교수를 상대로 저새끼라고 까는 대깨문답다.
저 교수분이 전세제도의 유무를 몰라서 저렇게 대답하겠냐?
대깨문은 문재앙이 내놓는 정책만이 무조건 옳고 정답인걸로 몰아가지
문재앙이 1+1=3이라고 지껄여도 정답이라고 해줄 놈들이 대깨문이지
          
카밀 20-07-06 16:45
   
니들은 대통령 상대로도 그 ㅈㄹ 떨면서..
          
탈곡마귀 20-07-06 16:46
   
건국대 교수 따위가 뭔대?
          
강탱구리 20-07-06 16:47
   
넌 대통령보고 뭐라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상황 20-07-06 16:49
   
문재앙이 무슨 부동산 전문가냐? 문재앙도 배운거라고는 법학하나밖에 없는 놈인데. 부동산에 대해서는 저 교수분이 문재앙보다 훨씬 우월한데? 문재앙이 제대로 된 놈이라면 저 교수분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실천해야하는데 김현미, 김상조, 홍남기따위 말만 믿고 특히 정치외교학과 출신 김현미따위를 국토부 장관에 앉힌것부터 문재앙이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입증한것이다
                    
나물반찬 20-07-06 16:52
   
대한민국 대통령 이름도 똑바로 못부르는 왜구ㅅㅋ가 뭐래니? ㅋㅋㅋㅋㅋ
                         
탈곡마귀 20-07-06 17:02
   
대통령이 부동산 전문가냐고?
돌았구나? 정책 짤때 대통령 혼자 하게냐?
살충제 맞고 바둥거리는 바퀴벌레 같내.
Assa 20-07-06 16:43
   
ㅋㅋㅋㅋㅋㅋ선진국 어디에도 이렇게 아파트값 쳐오르는곳 투기하는곳도 없어 븅신아
     
실제상황 20-07-06 16:50
   
선진국에서 부동산 투기가 하나도 없다고? 이젠 별 헛소리 다 갖다붙이네. 대깨문들은 진짜 어떻게 된게 문씨 쉴드에 이렇게 필사적이냐?
          
카밀 20-07-06 16:52
   
난독증.. ㅋㅋ 난독증상 어쩔겨..
광혈랑 20-07-06 16:48
   
사설쟁이 오늘 많이 짖어대네.ㅋㅋㅋㅋㅋ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ㅋㅋㅋㅋㅋㅋ
데구르르르 20-07-06 16:50
   
세계 어디에서도 국가에서 남는 유동자금이 이만큼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가는 나라가 없는 판국에 교수가 헛소리하네
한국 부동산 특징은 수요공급이 안 맞는게 아니라 공급이 늘어나도 가격이 안 떨어지는거다.
아무리 공급해봤자 투기세력이 싹 쓸어가서 실수요자에게 돌아가지를 않아서 가격은 계속 오르기만 하는 게 문제인데 그걸 그냥 냅두고 공급만 계속 늘리라고? 이게 무슨 헛소리인지 참
다른 대도시에서 서울 부동산만한 부동산 들고있으면 보유세를 얼마나 얻어맞는지는 아나 모르겠네
다른 대도시에서 그런 부동산 유지하려다가 한국 종부세는 껌값 수준으로 큰 보유세 얻어맞아 봐야 그 나라 직장 은퇴한 사람들이 대도시 부동산 팔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이유를 알게 되겠지.
     
실제상황 20-07-06 16:52
   
그래서 지금 문재앙정권이 공급보다 투기꾼 잡는다고 22번이나 규제일변도의 정책을 쏟아냈는데 이렇게 집값이 계속 치솟냐?
          
나물반찬 20-07-06 16:55
   
토미 20-07-06 16:59
   
어이 부동산 정책에 문쩝쩝이 욕하지 마라..ㅋㅋ
나 쩝쩝이 때문에 3억 벌었다. ㅋㅋ
     
나물반찬 20-07-06 17:02
   
     
광혈랑 20-07-06 17:23
   
이게 딱 토왜매국노와 일본놈들의 기본 마인드임.ㅋㅋㅋㅋㅋ

지들한테 조금이라도 이득이면 지들 부모 원수라도 용서하고 빨아대다가 이득이 없으면 죽어라 짖어대고 짖어대다가도 지들한테 이득이 떨어질거 같으면 조용해짐.ㅋㅋㅋㅋㅋㅋ
앵두 20-07-06 16:59
   
이제 부동산은 거래절벽이 아니라 아예 중단 상태로 바뀔 것”이라며 “동시에 현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부동산 연관산업은 타격을 받게 될 것이고, 경제는 멈춰 설 것” - 이 교수님이 작년말에 한 말

결국 쪽집게는 아니고 그냥 시장경재 신봉하시는 분
     
탈곡마귀 20-07-06 17:04
   
니들이 장담한 것 중에 맞은게 도대체 뭔데.
          
앵두 20-07-06 17:20
   
먼소리인지.. 그냥 저 사람도 미래를 읽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시장경재를 신봉하는 사람일 뿐이란 얘기인데

니들이 누구인지?
               
개개미S2 20-07-06 17:22
   
잘못 보고 말씀하신듯..
               
카밀 20-07-06 17:24
   
가끔 저분 댓은 저리 달려요. 님한테 하는 얘기 아니니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탈곡마귀 20-07-06 17:29
   
죄송 댓글이 길어지다 보니 따옴표 때문에 착각 했내요.
제가 영점 조절이 잘 안됩니다.
개개미S2 20-07-06 17:21
   
부동산 정책에 성공한 정권도 있더냐?

그리고 어차피 시각을 바꾸면 해석도 달라지게 마련이지..
결국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고.. 이 빙충아..

그리고 지금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을 해줘도 알아쳐먹질 못할테니...원... 결국 현정부에서 부동산과 관련되서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건 가계부채고, 서민생활 안정이라고... 이 멍충아..
쥬스알리아 20-07-06 17:58
   
아직도 안죽었네~? 빨리 좀 죽었으면 좋겠다~ㅎ

솔직히 20-07-06 18:40
   
반찬투정하듯 까대는 건 유치원생도 할 수 있음.
그래서 대안은? 니가 한번 대안 내봐. 존나게 까줄테니.

공급을 늘려? 강남 땅이 막 더 생산되고 그래? 돌대가리색히.
영마니 20-07-06 18:47
   
할배들.
요단강 건너면 징징거릴 일도 없어.
그냥 집있으면 이미 집값 올라있어
서 좋아하면 되고
없으면  규제해서 좋아하면 되는데
뭐야. 이 노인네들은. 정말 이 법에
적용될 집도 없으면서 빽빽거리는
이 기묘한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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