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문제가 미국 대선의 영향을 미칠까? 라는 질문에 국제정치 학자 대부분
남북 문제는 미국 대선의 영향을 크게 주지않는다 말합니다
미국 대선은 미국 국민들의 정치적 선택이며 국제정치 문제보다 미국내 문제에
천착해있으며 미국민 대부분은 한국과 북한이 어디에 붙어있으며 어떤 나라인지
80% 모른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의 수도가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이 허다 하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미국민은 미국이란 나라 밖을 가보지않거나 생각지도 않으며 그저 CNN이나
폭스뉴스 같은데서 LA 총격범죄 다음으로 북한핵 문제가 으래 나오니까요
미국민은 워낙 자기가 살아온 고향을 좋아하며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합니다
엘라바마나 노스케롤라이나 켄자스 필라델피아 조지아같은경우 전형적인
미국의 시골이며 그외 죽을때까지 안떠나는게 미국인이란 것이죠...
그들이 대부분 공화당을 지지하며 중부나 남부 북부 에팔라치 산맥뒤로 넓게 포진됬다 말합니다.
애팔라치 산맥만 넘어가면 평원이며 농촌시골입니다
호남평야 쨉도 안된다 하죠.
농부들은 대부분 트럼프의 공화당을 지지하며 먼로주의를 지지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미국이 국제분쟁에서 간섭보다는 내부문제에 신경을쓰며 수출만하고
침략을 방어하면 된다는 전통 고립주의라는 거죠.
지금 트럼프가 대선에 적신호가 켜저 있지만 트럼프 지지는 아직도 견고하다고 합니다.
볼턴'은 그 회고록에서 한국의 주둔한 미군이 불필요하다 생각한다고 합니다
한국도 방위비를 많이 내지만 미국이 부담하는것에 왜? 돈 쓰냐라는 것이죠
그리고 미중무역 전쟁이 벌어저 있는 가운데 한국이 미국편을 들면
미국과 중국이 합리적인 합의를 했더라도, 중국은 미국을 도운 한국을 경제적
복수를 할거하 말하며 트럼프는 한국을 도와주지 않을거라 말합니다..
트럼프는 어떤 방식으로든 손해를 보는게 싫다는 것이죠...
볼턴의 한국의 대한 인식은 미국 보수매파들의 전형적인 인식을 보여주지만
볼턴이 트럼프를 평가하는데서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