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쟁을 쉽게 내뱉는 놈들은 크게 2부류인데
1. 전쟁을 통해 이득을 얻는 놈들
- 대표적으로 군수 업체나 그쪽에 발을 넣고 있는 매파로 유명한 볼튼 같은 놈들이지요
이들의 특징은 굉장히 강경하고 스스로 고귀한척 하면서 자기가 틀릴리 없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전쟁 났을 때 자기한텐 피해가 절대 없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이미 자기의 안전을 확보해 놓은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일본이 우리의 전쟁을 바라는데 바로 이경우가 비슷하죠
2. 전쟁이 나도 잃을게 없거나 적은놈들
- 대표적으로 북한이 좀더 이쪽이라 보는데
전쟁 나도 잃을게 적으면 무서울게 없죠
그래서 벼랑끝 전술을 많이 하는데...
이게 무서운게 나랑 싸울놈도 망하거나 잃을게 많으면 더 피해를 많이 준게 되거나
다 같이 똑같은 출발선으로 끌어내를 수 있게 된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탈북 일베는 이 2가지가 다 짬봉된거 같습니다
일본놈들에게 혹은 왜완 매국노들에게 선동되어서
자기들도 북한에 있던 감각으로 전쟁 후유증을 전혀 생각못하고
전쟁 전쟁 하니.... 끔찍한 혼종같네요...
남한에 와서 차이를 느끼고 다같이 똑같은 출발선에 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래서 전쟁 부르짖는건 아닌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