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들 "추미애 수사지휘 위법"…"윤석열 사퇴 안돼" (종합)
'전국 고검장', '수도권 검찰청 검사장', '지방 검찰청 검사장' 등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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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예정된 시간을 넘길만큼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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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은 '검언유착' 사건에서 비롯됐다
법을 수호하여야 할 위치에 있는 인간인 검사가
그것도 여러 검사들을 지휘감독하는 검사장이 일으킨
검언유착의 전형을 채널A기자가 육성으로
그것도 범법을 저지른 범죄자와 작당모의를 하였는데도
그것이 정당한지를 묻는다?
세상에 이런 개같은 수사방식이 어디 있을까?
언제부터 판검사들이 법위에 군림하는 인간들이었나?
이런게 온당하다는 조중동과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