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돌연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의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인플루엔자 감시망인
‘GISAID’에 등록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의 유전자와 위치 데이터를
함께분석했다. 그 결과
대륙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현재 코로나19를 일으키고 있는
바이러스가 대부분 D614G 변이가 일어난 돌연변이임이 밝혀졌다.
D614G 변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돌기형 단백질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일부가 변하는 것을
말한다. 스파이크 단백질 전체 구조를 보면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전파력은 훨씬 강해진다.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는 3일 생물학
국제 학술지인 ‘셀’에 발표한 논문에서 D614G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초기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나갔던 양상과 비슷하게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변이 바이러스가 진화적으로 생존에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적신호가
켜졌다. 변이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자리 잡는다면
지금까지 개발된 백신이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백신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연구진은 매년 돌연변이를
일으키며대유행을 거듭하는 인플루엔자를 예로 들며 코로나19 돌연변이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현재 코로나19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90개 이상이며, 항체 연구를 하고 있는
곳도 50개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제넥신 컨소시엄,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은 연구 초기 단계다.
이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이미 돌연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
즉 앞으로도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
그럼 지금까지 개발 단계의 모든 백신은 무용지물이란거..........
사실이면 방법은 하나..........마스크 잘쓰고 다니는거......
최대한 서로가 거리두기.........
토왜들은 계속 이렇게 반항하며 살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