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7-02 12:59
통합, 추미애·김현미·김상조 줄줄이 해임 추진…"秋, 추한 칼춤"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6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731063


주호영 "금명간 추미애 탄핵소추 여부 결론…광기 흘러"
"지금 집 못사면 더 비싸질 것" 정책실패로 불안심리 작동

미래통합당이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통합당은 애초 해임 건의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압박하자 대응 수위를 한층 올렸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추 장관과 윤 총장 간 갈등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합의해 문제를 잘 풀라고 했지만, 대통령의 발언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더 어려운 사이로 전개되고 있다"며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짜증스러운 상황인데, 대통령은 이 문제도 조속히 결론을 내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지적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 장관의 횡포가 안하무인"이라며 "백주대낮에 장관이 총장을 이렇게 핍박하고 난폭하게 공격할 수 있다는데 아연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의 횡포를 보다 못해 대통령에게 장관 해임 건의안을 낼까 생각했지만 해임 건의안만으로는 부족하다. 추 장관의 책임을 물어 탄핵소추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접수됐다"며 "금명간 해임 건의안을 낼지, 탄핵소추할지 결정해서 추 장관의 횡포를 제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추 장관은 (검찰총장을) 더이상 지켜보기 어렵다며 결단할 때 결단 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은 추 장관을 더이상 지켜보기 어렵다. 광기가 흐른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통합당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과 관련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싸잡아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와 발표한 대책을 보면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세제를 이용한다며 재산세, 보유세를 인상했지만 그런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은 꺾일 줄 모른다"며 "세금 인상, 규제를 강조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수십년 간 정책 효과가 없다는 것이 입증됐음에도 반복하는 게 세제를 통한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경제부총리의 역할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국토부 장관이 나와 단편적으로 하니 가격 안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이제는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더 비싸질 것이라는 심리까지 작용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민 비대위원은 "정부가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서민들의 내집마련 꿈은 점점 짓밟히고 있다"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김현미 장관의 발언을 보면 지금까지 정책들이 다 잘 작동하고 있다는 우기기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은 "김 장관은 21번에 달하는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 장관과 김상조 정책실장의 해임을 신속하게 결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모든 국민들의 밉상이자 적인 김현미를 통합당이 날려버리면 통합당 지지율이 민조옷당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 김현미 제발 좀 날려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787 20-07-02 13:02
   
100명 뿐이 안 되는 정당이 어케 날려 ㅋㅋㅋㅋ 꿈도 야무지누 ㅋㅋ
턀챔피언 20-07-02 13:03
   
날린다고? 니네가?
무슨 힘으로 날릴래?
째이스 20-07-02 13:04
   
그럴 힘이나 있냐? 

정신차려.  180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콤한삶 20-07-02 13:06
   
하고싶다고 가능하겠냐ㅋ
winston 20-07-02 13:06
   
봄날에소풍 20-07-02 13:09
   
추 장관과 김 장관은 지들이 말할수 있지만 
김상조  청와대 인사를 지들이 해임한다고?
oksoc 20-07-02 14:12
   
ㅎㅎ 야는 어디사는놈이래....

왜놈이 남일에 관심도 많고.... 아베난리났지?
탈곡마귀 20-07-02 15:36
   
미통당과 검찰이 유착 관계라고
아에 광고를 해라.
밥이형아 20-07-02 1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신
빙신이 빙신들 빙신소리를 퍼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063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618
218377 대만 현재 상황...... (20) 강탱구리 05-26 1281
218376 내가 닮았다고 자주 듣는 유명인이 (22) 문솔이니 05-26 523
218375 국적법 개정 (3) 미친둘리 05-26 541
218374 문재인은 코로나 기부 왜 안합니까? (12) 문솔이니 05-26 574
218373 12만 조선족 국적 취득........ (13) 강탱구리 05-26 1043
218372 개정 국적법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3) 가을연가 05-26 545
218371 (뉴스영상) 검사 범죄 안 넘기는 검찰…‘사건 이첩 유보… (4) 나물반찬 05-26 491
218370 국적법 개정 다시 설명...... (2) 강탱구리 05-26 427
218369 극우 데일리안 여론조사 (1) 검군 05-26 716
218368 대구나, 부산은 절대 안변하져?? 곧 죽어도 거기져??? (9) 기타맨 05-26 571
218367 희한하죠 (4) 느끼는대로 05-26 424
218366 (뉴스펌) 바이든 "내가 이래서 문대통령 좋아해" 백신합… (5) 나물반찬 05-26 804
218365 국적법 개정........ (9) 강탱구리 05-26 546
218364 은수미 저년은 그래도.. (23) 아쿠야 05-26 630
218363 이제 백신 스와프로만 물고 늘어지네 ㅋㅋㅋ (2) 강탱구리 05-26 509
218362 국적법 개정 공청회 얘기가 없네요? (3) 미친둘리 05-26 428
218361 박근혜 전승절 짤 올리는 깨문이들이 외면하는 팩트 (26) OO효수 05-26 662
218360 초딩 5학년들이 만든 양성 평등법....... (3) 강탱구리 05-26 424
218359 이게 공정한 나라지.. (2) 아쿠야 05-26 461
218358 문대통령 고맙다..정권교체되도 이보다 잘할순없다 (5) 강탱구리 05-26 610
218357 가세연/ 준스기 학창 시절 비리 제보 방송....... (6) 강탱구리 05-26 565
218356 이준석은 영어 아는척 했다가 쳐맞은 애 아님? (6) 애기강뭉 05-26 612
218355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청년·호남 철저히 배제"..터져나… (2) 강탱구리 05-26 548
218354 서울시,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와 관광 협약 포스원11 05-26 375
218353 오세훈, 中대사 만나 "양국 수도 긴밀하게 교류" 포스원11 05-26 4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