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尹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 제 아들 신상 보도가 검언유착, 경이롭다”
세게일보
추미애(사진)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전문수사자문단(자문단) 소집에 ‘제 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하며,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일각의 아들 의혹 보도에는 “검언유착이 심각하구나 감탄하고 있다”라며 혀를 찼다.
추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검언유착’ 사건 처리 관련 검찰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여당 의원의 지적에 “지금까지는 지켜봤는데,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라며 사실상 장관의 ‘총장 지휘권 발동’을 예고했다.
이어 “국민도 문제를 제기할 것이고, 그에 따라 제대로 지휘를 하는 것이 장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에이
진작에 결단을 했어야지
그렇게
미적미적 대더만 타이밍을 놓쳤지 싶네 난
아니 그런가요 ?
지금에 와서 결단을 하면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비웃겠나요
자기 자식에 대한 수사를 못하게 하자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날렸다고 모다 손가락질 하지 않겠냐구요 ? ㅋ
그래서
뭔 일을 도모할 때는 그 때" 를 잘 맞춰야 한다니까요
그
때"를 놓차면 커다란 낭패를 당하지, 낭패를,~~~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