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해왔던 검찰 개혁이 지난 20 여년간 힘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검찰의 치고 빠지는 전략때문었습니다.
이러 이러한 이유로 검찰의 권력이 문제가 있으니 고쳐야한다고 했을 때
검찰은 맞습니다만.. 이러 이러한 문제로 힘듭니다라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검찰 조직의 권력을 방어했습니다.
그런데...
윤청장님은 고맙게도 그러한 전략이 아니라
가장 곰같은 전략... 니들이 나를 건드리면 니네 마누라 자식도 죽여버릴 거야라는 식의
깡패 양아치같은 방법을 사용했고 또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권력을 잘못사용한은 것은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윤석열은 스스로 말했죠..
바로 그 방법을 쓰고 있는 거죠..
이제 그 부메랑이 윤석열의 심장을 향하고 있고,,
이는 검찰 개혁의 출발점이 될 겁니다..
양아치 검찰 개혁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있는 윤석열에게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