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수들 보면 민족주의를 부정하죠.
거의 극좌들이나 무정부주의자들이 보이는 행동이죠.
군사정권 시절에도 속으로는 딴 생각을 했을지 모르지만 겉으로는 민족주의를 내세웠죠.
한국보수가 이런 개족보가 된 시점이 이명박 시절부터죠.
그걸 박근혜가 계승했구요.
한국보수가 친일파들 후예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신친일파가 될 이유는 없죠.
그런데 굳이 필연적으로 소수세력이 될 수 밖에 없는 신친일파 포지션을 고수하네요.
이런 흐름은 민주당의 장기집권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괜히 중도층에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보수로 보는 것이 아니죠.
지금도 여전히 친일성향을 노골적으로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금 구도라면 대구경북과 강남 분당권 그리고 정말 깡촌이 아니면 승리하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