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하던 곳에 작년까지 베충이 한 마리 살았었는데
박근혜 탄핵 직전부터 작년까지 있었는데
이 녀석 뉴스는 안보고 일베만 처보는지, 맨날 흰소리만 해대는데
여러분, 역사가 증명하다시피 한 마디도 맞는 게 없는데
나라면, 그 정도면, 하나도 맞지 않으면 일베에서 나오는 말이 틀린 말이구나 자각하고 거기 의심할텐데
뉴스에서 나온 얘기를 일베식으로 가공한 걸 그대로 믿으니 그렇게 한심할수가...
그래도 그놈은 헌재가 탄핵 인용하니, 또 법은 그대로 수긍하대?
헌재가 인정했으니 태극기노망부대가 난리치는 건 부끄러운 짓이라고 인정은 하대?
근데 그놈 나가고 일베 또 한 마리 들어왔는데
이놈은 더 어린 녀석인데도 태극기부대 따라 시위도 한번 참가한 녀석....
누군가의 말이 계속 맞지 않고 틀리면 거길 의심해야 정상 아니냐?
일베에서 읽은 내용이 현실에서 맞지 않으면 일베를 의심해야지, 왜 세상을 의심해?
하긴 뭐 수천년 동안 살아남은 개독도 있으니....
맞지 않아도 계속 믿어...틀려도 계속 믿어..시대에 뒤떨어져도 계속 믿어....

뇌가 라면사리라서 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