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당의 당헌을 보면 대부분이 당헌,당규,당론 어기면 처벌한다는 조항이 다 들어가있음
다만 여기서 예외를 두는게 있는데 인권,생명,윤리와 같은 보편적 가치에 한에서는 예외를 둠.
즉, 당론이 정해져있다고 해도 보편적 가치에 관한것이라면 당론을 어겨도 뭐라 안하겠다는거지
그럼 금태섭의 소신이 보편적 가치에 관한것이었나?
아니었거든.
떡검 개혁에 관한것이었고 되려 떡검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망각하고 스스로 적폐와 한몸임을 들어낸거지
그래서 징계가 아니라 탈당이나 제명을 시켰어야했음.
지금 기더기와 토왜들이 한몸통이되서 금태섭 징계에대해서 난리를 치는 이유는 바로 금태섭같은인간이 민주당의 약한고리기때문임.
사실 민주당의원들 특징이 똥꼬집이 쎈사람들이 많음.토착왜구당처럼 온갖 드러분놈들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떡검이나 기더기들이 털어도 살아남을수있는 사람들정도가 들어오다보니 스스로 자존감도 높고 특히나 사회에서 인권운동이나 노동운동등 시민운동하다 들어온사람들이 많다보니 자기주관이나 철학이 뚜렸하기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당론이 정해저도 자기 소신대로 할 가능성이 많거든
그럼 그걸 잡아서 기더기들이 이간질을 치고 민주당의 지도부와 사이를 벌리고 내부분열을 노리는거지.
(디테일하게 수법을 좀 적자면 소신발언한 사람을 기더기가 졸라 빨아줌.그럼 그 사람은 정치적으로 자신의 입지가 기더기들 응원으로 올라가니 기고만장해서 더 발광하게되는거지)
당연히 토착왜구당은 여기에 기름을 붓거나 양념을 치고.
이렇게되면 당 지도부 힘이 빠지게되고 거대의석 가져도 당력이 빠지면 전투력이 약해지고 이후에는 사분오열 노리는 수순. 사실 이수법으로 열우당이 과거 거대의석 먹고도 공중분해된것임
의석 점유율이 깡패수준이라 토왜와 기더기들은 앞으로 민주당내에 이간질이나 사분오열을 노릴것이고 그 타겟은 당연히 금태섭같은놈을 빌미로 당지도부나 당론에 반기를 들게끔 여론을 조성해 나갈것이라고봄
과거 당론 거부했다고 감금하고 탈당 종용하던 토착왜구당과 그런것에 입처받고있던 기더기들이 금태섭건으로 급 개 난리치는 이유가 있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