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이어폰에 관심이 생겨서
150하는거 사서 한달 썼다
근데 팔려고 들면 65만원 정도하는데
그럼 중고로 산다는 애들은 다 사기꾼이냐?
시장경제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하더니 뭐가 그래?
그리고 안성 쉼터 거기 공사할 때 들어간 돈이랑 공시지가랑 비교하는건 무슨 경우임?
토목 공사부터 조경까지 7.5인가 8억인가 들었다더라 그걸 4.5인가에 샀다지 팔만하니까 팔고 살만하니까 산거지
물론 그 목적에 맞게 활용이 되었느냐와 그게 안된게 어떤 사유인지는 들어볼만하지 근데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됨?
누구처럼 지역구에서 유흥업소 세 받아 먹다가 시세차익을 노리길 했냐 장인장모 줄려고 샀다고 투기가 아니라고 하더냐
눈에 똥묻히고 세상보니라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