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6709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 등 4개국을
주요 7개국(G7)정상회의에 초청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당혹해 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산케이신문은 2일 일본 정부는 갑작스러운 G7 확대발언에 대해 미국측의 진의를 끝까지
확인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정상회의 멤버를 갑자기 4개국 늘리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G7을 확대하려면 기존 G7 참가국들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올해 의장국인 미국이 마음대로
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산케이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실무진과도 사전에 조정하지 않고 발언한 것으로 보여
일본 외무성도 트럼프 대통령의 진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꼬라지 보니
웃겨 죽는 놈 등판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