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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2 13:29
유경준 통합당 의원 “소주성 정책 실패로 韓, 일본식 장기불황 이미 진입”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89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9&aid=0004586908


“이미 한국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경기 침체에 진입했고 앞으로 빠져나오지 못할 것으로 본다.”

유경준 미래통합당 의원(강남병)은 매경럭스멘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충격을 받은 한국 경제의 현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경제 충격을 빼더라도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답했다. 그는 “이 정부의 핵심 정책인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런 증거가 없기 때문에 우리 경제의 후퇴는 불가피하다”며 “이는 문재인 정부의 명백한 실정이고, 지금은 코로나19 국면에 묻혀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등원하는 당내 초선 의원 중 경제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국노동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서 노동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했고, 박근혜 정부에서 통계청장을 역임했다. 통계청장 시절 현 정부 인사의 통계 왜곡을 참다못해 공개 반박하는 강단을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경제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우리는 이미 일본의 장기 경제 불황을 뜻하는 잃어버린 20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문재인 정부 집권 2년차에 이미 시작됐다고 봅니다. 때문에 코로나19가 극복되더라도 우리 경제 회복은 요원할 것 같습니다.

▶이유를 말씀해주신다면요.

현 정부가 실시한 소득주도성장이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했지만 잠재성장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으로 생산성이 향상됐으면 큰 문제가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인류 발전은 기술발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이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이뤄져 왔는데, 현 정부가 주도한 근로시간 단축은 오히려 역효과만 내고 있습니다.

▶탈출구는 없습니까.

혁신을 통한 창조적 파괴만이 답인데, 이 정부는 별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정부는 경제 시스템에 대한 기본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결국 코로나19 국면의 장기화 여부에 따라 경제 침체가 얼마나 지속되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이 3~4% 정도인데, 한국도 여기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의 경제 실정은 코로나19 국면에 묻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진실은 곧 드러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 전문가 답게 진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아주 날카롭고 뼈가 아플정도로 지적하는군요

문재인은 뭐 유경준 의원의 말을 쇠귀에 경읽기 수준으로도 듣지 않을 거라는게 더 슬프겠지만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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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20-06-02 13:31
   
이명박근혜 때 일본식 불황이 예고됐었죠..
워낙 두 연놈들이 밋친짓을 많이해서요..
문재인대통령의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뀌고 나서 현재 IMF나 신용평가기관들은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거나 긍정으로 평가 수정을 하고 있고요..

왜 그러는 걸까요?
     
실제상황 20-06-02 13:34
   
현실은 문재인 집권한 이후로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계속 하락 추세에 있죠. 이명박근혜 시절 보다도 나을게 없고 출산율도 문재인 집권한 이후로 1.00도 안되는 수준으로 추락해 버렸고요. 오히려 지금이 더 살기 뭐 같죠. 취업난도 지금이 더 심각하고요
          
행복찾기 20-06-02 13:37
   
1. 선진국 중 최상위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그 전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경제 안정 덕에 여유가 있었으나
그것을 다 까먹고 빈털터리 유산을 받은게 문재인 정권입니다만,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선진국 최상의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것을 이명박 박근혜 때보다 낫다고 말하는 것은
경제학을 모르는 문외한이라는 증거라고 봐도 되겠죠?
          
행복찾기 20-06-02 13:39
   
2.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어요..
어떤 정책을 펴야할까요?

3. 지금이 이명박 박근혜 때보다 더 살기가 어렵다?
취업난이 더 심하다?
그 근거가 뭔가요?
          
행복찾기 20-06-02 13:41
   
4.
이명박, 박근혜 때 경제정책 자문으로 직접적인 경제 행정참여를 했으나
두 대통령 하에서 경제를 완전 파탄 일보직전까지 몰고가는데 일조했던 유경준이라는
미통당 정치인의 개인적 사견,, 정확히 말하면 거짓 허황된 헛소리를
진실로 믿어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행복찾기 20-06-02 13:54
   
5.
이명박, 박근혜시절 정부의 경제자문으로 활동하면서
제대로된 경제발전을 위한 제안조차 하지 못했던 유경준이라는 자가 떠벌리는
저런 근거없는 허황된 주장을 인터뷰기사라고 올리는
매일경제라는 저 신문사의 의도가 궁굼합니다.

'경제 지표가 어떠해서 일본식 불황이 온다'와 같은 객관적인 자료의 인용도 없이
왜 저 신문사는 저런 근거없는 주장을 신문지면을 활용해서 올리는 건가요?
무덤지기 20-06-02 13:33
   
미통당에서 이전정권에서 대통령을 2번이나 할동안 뭣을 했을까? ㅋㅋㅋㅋ
이시키들은 맨날 얼굴에 점만 찍어~  그러다 나중에 점찍을 자리도 없겠다~
탈곡마귀 20-06-02 13:33
   
미통당 같은 쓰레기 종자들 말을 왜 퍼와?
쟈옴 20-06-02 13:34
   
일본은 우민화정책에 성공했고 우리나라는 실패했지 근데 33%는 우민화 성공한듯
샤루루 20-06-02 13:36
   
박근혜 정부에서 통계청장을 역임...
니말에 대한 "그런 증거가 없기 때문에" 필요없다

혁신을 통한 창조적 파괴만이 답? 창조적 파괴....?!
직장인 20-06-02 13:39
   
자유당에서 경제을 보고 민주당을 비판하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놀랍다
직장인 20-06-02 13:40
   
근데 이 기사 논조 다시 생각해봐도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
mymiky 20-06-02 14:07
   
애네들은 항상 자기들 희망사항을 쓰더라 ㅋㅋ
여름한나비 20-06-02 14:54
   
오랜만에 경제 망 타령이네. 그래, 이거 할 때도 되었지. 그런데 늘 말하는 게 경제 망 타령하지만 정작 이 나라 말아먹은 건 누구였더라? 그것도 2번이나? ㄷㄷ
Kaesar 20-06-02 15:11
   
전문가 발언 수준이 기업체 면접시 응시생 답하는 수준이네.
이런 게 당내에서는 경제분야에서는 최고리고 인정받고 있겠지?
Wombat 20-06-02 16:56
   
실제론 일본은 소주성 안해서 저렇게 된거야 ㅋ
미우 20-06-02 20:15
   
콧구녕에 빨대 꽂고 똥구녕 긁어나온 부스러기 흡입하는 소리 좀 그만
oksoc 20-06-02 21:15
   
유준상!!! 
니가 imf나 국제 평가기관보다 더 전문가 맞지?

니 소원을 말하지 말고 팩트를 말하라고 이 ㄷㅅ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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