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버이긴 하지만 그래도 갔어야 했는데 . 

뜬금없이 아프리카로 왜  ? 왜 ? 왜 ?

당시에 외교부에서 홍보하던 아프리카 에이드 사업 

개발협력+문화외교를 한다는 사업. 코리아에이드 

어 ㅅㅂ 북한 문제보다 더 중요한거야? 뭐지 ? 뭐지 ?

하다가 역시나 순실이 국정농단에서 사실이 밝혀짐 

의혹이 일자 당시 외교부 발표 .

[기자]
청와대 외교비서관실에서 지난해 1월 작성한 '아프리카 개발협력사업' 관계부처 회의록 
청와대 주재로 진행된 회의엔 기재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리아에이드' 사업에 대해 논의

이 회의록에는 곳곳에 미르재단이 등장
공연팀 또한 "특성에 맞게 미르재단 중심으로 선정" 
식품 관련해서도 "쌀가공식품은 미르재단과 이화여대가 협력"한다고 명시

"푸드트럭에 들어가는 장비나 소요인력도 코이카와 미르재단이 더 세밀히 검토하여 추진" 
"중장기적으로 쌀가공식품 지속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미르재단과 코이카의 협력을 통해 마련 
또 사업의 브랜드화 계획도 '미르재단'이 마련한다고 명시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1월부터 4월 사이에 총 7번의 TF 회의 
3월에 진행된 회의엔 미르재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직접 의견을 내 반영 
(출처 : 안민석·김경진 의원실 제공)

-박그네 G7 안간 이유  3줄 요약- 

순실이가 코리아에이드 사업 계획. 

외교부랑 어떻게 도울지 회의.협의 . 

박그네 뜬금없는 아프리카여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