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금태섭 징계? 낙천이라는 어마어마한 벌 받았는데 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전 의원에게 당론을 어겼다는 이유로 징계(경고)한 것에 대해 금 전 의원과 더불어 민주당내 소신파로 알려진 조응천 의원은 2일 "적절치 못한 조치다"고 비판했다.
◇ 금태섭, 민주당서 유일하게 공수처법 기권 '미운털' 박혀…민주당, 지난달 25일 경고 결정
금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 때 민주당 당론과 달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에 기권표를 던졌다. 당시 민주당 의원 중 찬성이 아닌 기권표를 행사한 이는 금 전 의원이 유일했다. 이후 민주당 지지자들은 금 전 의원이 해당행위를 했다며 금 전 의원 징계 요구서를 당에 제출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청문회때도 조 전 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해 여권 지지층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던 금 전 의원은 이런 여파로 인해 21대 총선 후보경선(서울 강서갑)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듯 했다. 우여곡절끝에 경선에 나섰지만 친문의 공개적 지지를 등에 업은 정치신인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 교수에게 패배해, 총선에 나서지 못했다.
민주당은 총선 등을 이유로 결정을 미루다가 지난달 25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경고'처분을 결정, 28일 금 전 의원에게 통보했다
헐
무슨 징계까지.
아니
지난 40년간 입만 열었다 하면 이 땅의 민주와 정의와 공정을 외치던 자들이
돌지 않고서야 우ㄸ덯게
당내의 다양성을 인정 못하고 획일성과 일사분란함만을 추구할까 몰러 난 ,
대체
저 북한의 김씨왕조나
중국 공산당과 뭐가 다른가요?
어처구니가 없ㄷ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건
촛불들고 이 땅의 민주와 정의와 공정을 목놓아 외치던 그 지지자들도
저런 어처구니에
무관심하고 무표정하고 무감각하다는 것이지 ㅠ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