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수도권의 비강남, 비부촌지역과 호남에서 크게 이긴걸로
지역구로만 과반을 넘기긴 했지만
2017 대선, 2018 지선에서 민주당을 크게 밀어주었던 PK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크게 등을 돌리고 싸늘하게 반응한거 다들 보셨을 겁니다.
의석수도 7석(부산 3, 울산 1, 경남 3)밖에 나오지 않았고
부산진갑 김영춘, 연제구 김해영, 해운대을 윤준호
이 세명의 사람은 지역구 지키지도 못하고 낙선까지 당하고 말았죠
그런데도 이번에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수도권 비부촌지역, 비강남지역과 호남 민심만 가지고 밀어붙인다면
앞으로 민주당은 PK에서 2017~2018 시즌과 같은 지지는 다시는 받지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