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19980826092800015?fbclid=IwAR3k2n5LKZF2AIVKfrBKmGmm88ZyBPR3HTUM-_h7IrkFWcuWojVZY1mtcRk
제 2차 세계대전의 가해국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군인과 피해국인 한국의 위안부라는
신분으로 전쟁터에서 기구한 사랑을 나누고 사별한 위안부 출신 할머니가
최근 '영혼결혼식'나눈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 주인공은 16세 꽃다운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대만으로 끌려갔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李容洙할머니(69).
일본군 위안부로 대만으로 끌려갔던 李容洙할머니(69.대구시 달서구 상인동)는 그곳에서 만난
가미가제 특공대 출신 일본군 장교와 사랑에 빠졌고 이 사랑을 잊지 못한 채 54년동안
이 사랑을 간직해 오다 최근 대만에서'영혼결혼식'을 올렸다.
.......난 처음부터 껄끄러웠어.......
첫사랑을 가슴에 묻고 나타나지 마시고 그냥 사시지......
아니면 애초에 저런 영혼 결혼식은 올리는게 아니었고..........